생방송투데이 자족식당 맛집 식당 위치 알아보기
목차
생방송투데이 자족식당! 이곳에서는 맛집이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코너와는 다르게 정말 제 입맛과 찰떡인 식당들이 많이 소개가 됩니다. 아마 사람 개개인마다 다 다를 것 같은데요. 저처럼 한식 위주의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코너가 정말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슴슴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요리들을 안내해주는 로드맵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꼭 챙겨보는 코너인데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된장 다슬기 해장국 수제비 식당 위치 (5월1일 방송)
여름철에는 다슬기로 만든 시원한 국이나 찌개를 많이 찾는데요. 이런 요리들은 몸에 활력을 주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아주 좋다고 해요. 다슬기를 잘 손질해서 국이나 찌개 뿐만 아니라 무침이나 전으로도 만들어 먹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물론 다슬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그 맛과 향에 조금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을 전통적으로 많이 먹어 왔는데요.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음식이기도 해요.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다슬기 요리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다슬기로 여러분의 식탁을 건강하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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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산채정식 식당 위치 (4월24일 방송)
봄이 오면 땅에서 제일 먼저 솟아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봄나물이에요. 봄나물에는 냉이, 달래, 쑥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는 싱그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죠. 이 봄나물들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봄철에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데 아주 좋아요. 우리 몸이 겨울 동안 부족했던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으니까요. 봄나물은 무침, 나물,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특히 봄나물로 만든 된장국은 그야말로 봄의 맛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각 지역마다 봄나물을 이용한 전통 음식들도 많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강원도 지역에서는 냉이로 만든 냉이된장국이 유명하고 경상도 지역에서는 쑥을 이용한 쑥국이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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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펄낙지 식당 위치 (4월17일 방송)
특히 낙지볶음은 매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낙지볶음에는 보통 당근, 양파, 대파 같은 채소들과 함께 양념을 넣어 볶아요. 이 양념이 낙지와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또 낙지를 넣은 전골은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인 낙지전골은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철에 즐겨 찾는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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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샤부샤부 주꾸미회 물회 횟집 위치 (3월26일 방송)
주꾸미 낚시 해보셨나요? 정말 넣는데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손맛에 취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노동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쭈꾸미만의 손맛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인기가 좋아 배를 예약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라고도 하는데 직접 가보진 않아서 정말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꾸미 샤부샤부, 주꾸미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호불호 없이 많이 먹는 해산물중 하나일 것 같네요. 오랜만에 주꾸미 몇마리 익혀서 매콤한 양념에 슥슥 비벼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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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감성돔 회 횟집 위치 (3월19일 방송)
감성돔 회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럭같은 어종을 좋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감성돔을 좋아해요. 특히 갓 잡은 감성돔회의 경우 신선함+쫄깃함 덕분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최고랍니다.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구이로도 먹을 수 있고 매운탕거리로는 말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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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영계 삼계탕 식당 위치 (3월12일 방송)
영계백숙이라는 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여기에서 이 영은 잘못된 표현이고 연계백숙이 맞다고 합니다. 연할 연자를 써서 부드러운 백숙을 말하는 것이죠. 저도 어린 닭을 사용해서 만드는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고 알게되니 좀 놀랍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은 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입니다. 삼계탕은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것이고 백숙은 고기 자체만을 삶아내는 요리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본연의 맛이냐 좀 더 첨가된 맛이냐 그 차이인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이름을 왜 나눠놨는지는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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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초 시금치 농장 위치 (3월5일 방송)
섬초? 섬에있는 초인가 싶었는데 잘 들여다 보니 시금치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큰 시금치를 섬초라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굳이 나눠서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닷 바람을 맞는 것이 생각보다 큰 의미가 있나봅니다. 영양가도 더 풍부하고 맛도 좋다고 하는데 마치 백돼지와 흑돼지의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애초에 종류가 달라서 비교가 잘못 되기도 했지만 섬 하니 제주도가 떠오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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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생고기 구이 식당 위치 (2월20일 방송)
흑염소는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냄새에 크게 예민하지 않고 징그러운 것도 꽤 잘 보는 편이기 때문이라서 그런지 어떤 음식이던지 못 먹는 음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푹 삭힌 홍어도 맛있게 먹곤 하니까요. 그리고 흑염소는 특히나 몸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어서 엑기스로도 어릴적에 먹곤 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더욱 큰 이질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흑염소 생고기 구이를 먹어볼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1년 단위로 생각해봐도 먹어볼 기회나 먹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매니악한 음식이기도 한데 또 이게 매니아 층에서는 상당히 많이 찾는 음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은 못 먹어본 음식이기도 한데 보양식으로 그렇게 좋다고 하니 한번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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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특산 갯벌장어소금구이 식당 위치 (2월13일 방송)
확실히 이름 하나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어 보이다니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장어구이 이 단어 하나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에선 갯벌 장어 소금구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좀 더 자연산에 더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갯벌에서 나서 그런지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메뉴처럼 느껴집니다. 솔직히 같은 장어라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또 이렇게 스페셜한 느낌을 주는데 안 찾아가볼수가 있나요 한번 들어서 먹어보고 몸보신도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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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판 생고기 육회 비빔밥 식당 위치 (2월6일 방송)
함평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현지인도 추천한다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인정한 곳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상장들이 벽면에 많이 걸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자부심이 대단하기 때문에 이렇게 자랑스럽게 걸어놓은 것일텐데요. 한우에도 이렇게 상장을 받을만한 일들이 많이 있는가 봅니다.
이름부터 청년정육점인 이곳은 가족이 다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인 것 같은데요. 가족이 온 힘을 합해서 운영하는만큼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으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정육점 스타일의 식당을 가본적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 고기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먹고나서 맘에들면 고기를 좀 싸갈 수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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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두부전골 식당 위치 (1월23일 방송)
요즘에는 두부 요리들이 참 많이 소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끈한 두부가 많이 생각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부는 참 매력이 많은 음식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인데 단백질은 풍부합니다. 그리고 영양가도 정말 풍부하고 맛까지 있습니다. 만들기는 어렵지만 먹기는 쉬운 음식이지만 직접 수제작을 무조건 고수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는 손맛이 없으면 그 본연의 맛을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두부만큼 손을 많이 타는 음식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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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모둠, 털게찜, 뿔소라치즈구이 식당 위치 (1월16일 방송)
제철에 먹는 해산물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죠. 물론 해산물 뿐만이 아니라 제철에 나는 식재료들은 전부 몸에 정말 좋습니다. 가장 영양가가 풍부한 때이고 살도 통통하게 올라 있을 것이기 때문인데요. 제철 음식만 잘 먹고 한 해를 보내기만 해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딱딱 제철 음식만 골라서 먹기란 쉽지는 않은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맛있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찾게 됩니다. 적당한 선만 잘 유지하면서 먹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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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새우 한상 식당 위치 (1월9일 방송)
새우는 참 종류도 많습니다. 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 대하, 꽃새우, 닭새우 등 생김새에 따라서도 다르고 크기도 제각각인데 대하는 그중에서도 딱 적당한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새우입니다. 타이거새우는 큼직해서 먹을 부분이 많아 인기있고 꽃새우는 맛이 정말 좋아 높은 가격대에 맛볼 수 있는 새우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것이 새우인데 올해도 맛있게 즐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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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한상 식당 위치 (2024년 1월2일 방송)
고기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고기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든든함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끼를 먹어도 고기가 있는 식단을 먹게되면 정말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고기를 빼놓을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특히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검은 색감을 갖고 있는 돼지라서 독특하기도 하며 맛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건강한 영양성분은 더할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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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황태구이 식당 위치 (12월26일 방송)
칼바람이 불수록 맛있다는 오동통 황태구이 정식 그리고 황태삼합, 황태강정 등 다양한 황태 요리들을 만날 수 있는 식당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위치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간을 내기가 좀 어렵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인제에 가면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가도록 해야 가도 심심치 않게 있다가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리 한번 알아봐두고 다녀오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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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파스타, 대게수프, 문어파스타 식당 위치 (12월19일 방송)
대게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이렇게나 다양한지 몰랐습니다. 대게 파스타, 대게 수프 그리고 문어 파스타, 오징어 리조또 등 해산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은 거의 다 맛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해산물은 유독 양식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확실히 해산물은 고급 음식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인지 양식에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게 파스타나 대게 스프는 살면서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는데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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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 전국구 맛집 위치 (12월5일 방송)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지방의 전통 향토 음식입니다. 감자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으로 마치 떡같이 생겼지만 그 식감과 맛이 독특해서 먹어본 사람들만 아는 독특한 맛이 잇습니다. 쌀이 부족한 시절 국에 넣어 먹었던 것이었지만 감자로 만들어 저렴했기 때문에 애용되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있는 맛을 보여주는데 그만큼 누구나 매력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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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회 횟집 위치 (11월28일 방송)
대방어는 겨울이 제철이라는 것은 매니아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맛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잊지 않고 찾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저도 그 맛이 궁금해서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로 가서 먹는 것이 가장 맛도 좋고 합리적인 가격일 것 같아서 서울에선 먹어보지 않고 있는데 이번 겨울에는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명품 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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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숙성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보쌈 식당 위치 (11월21일 방송)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오성서로, 숙성리, 직접 키운 배추로 만든 4년 숙성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보쌈, 화학조미료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식당이며 오직 국내산 농축산물만을 식재료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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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과메기, 꽁치 과메기 식당 위치 (11월14일 방송)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 죽도동, 지금이 딱 과메기 철이 돌아왔다, 청어과메기, 꽁치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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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 굴철 굴구이 무침 탕수 식당 위치 (10월 31일 방송)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소랑리, 매일 11:00 ~ 21:00 영업중, 굴구이, 굴무침, 굴탕수, 굴강정, 굴죽, 굴미역국, 굴덮밥, 1년을 기다린 굴 철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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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칼국수 식당 위치 (10월 24일 방송)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주로, 성원리,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4가지 버섯이 듬뿍 든든한 버섯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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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 한상 식당 위치 (10월 10일 방송)
무려 14개의 부위를 다 맛볼 수 있다는 한우 한상은 1등급 한우의 맛까지 겸비하고 있어 참으로 매력적인 한상이라고 생각 된다. 특히 소고기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소고기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떤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해 줄지 꼭 한번 먹으러 가보고 싶다. 가족과 함께 가면 충분히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가격은 또 어떠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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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등어 한상 식당 위치 (9월 18일 방송)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의 대표주자로 DHA와 EP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인 DHA는 뇌세포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줘 기억력 향상 및 학습능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이밖에도 비타민 A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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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요리 가게 위치 (9월 11일 방송)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B1, B2, C와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채소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아스파라거스지만 정작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스파라거스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베이컨말이 요리가 있다. 아스파라거스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완성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 등을 함께 넣어줘도 좋다. 다음으로 소개할 요리는 아스파라거스 수프다. 냄비에 버터를 두른 뒤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물과 우유를 붓고 한소끔 끓여준 후 믹서기에 갈아준다. 그리고 다시 냄비에 옮겨 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끝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요리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다.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그런 다음 양상추와 토마토, 오이 등 각종 채소들을 손질해 접시에 담아내면 된다. 드레싱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발사믹 식초 또는 오리엔탈 드레싱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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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닭강정 가게 위치 (9월 4일 방송)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피로회복 및 소화불량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다. 피크린산은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따라서 음식물로 인한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까지 입증돼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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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멍게 한상 식당 위치 (8월 28일 방송)
멍게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인슐린 분비 촉진,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 게다가 천연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효과까지 입증돼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멍게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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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국수 한상 식당 위치 (8월 21일 방송)
부추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부추는 비타민 A와 C,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부추는 정력에도 효과적이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장과 대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간의 채소’라고 하여 간 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부추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생채로 무쳐 먹거나 전이나 찌개류에 넣어 먹는 것이다. 하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때에는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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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한상 식당 위치 (8월 14일 방송)
흑염소는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옛 문헌에도 흑염소 효능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현대 의학에서도 흑염소에는 철분, 칼슘, 단백질,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기력 회복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남성 정력 강화, 여성 불임 개선,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흑염소는 건강에 이롭기만 한 음식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실제로 흑염소 고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속설 중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임산부에게 흑염소가 좋다는 말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임신 초기에는 흑염소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태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흑염소 진액이나 즙 형태로 된 제품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흑염소즙은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때 열에 약한 각종 영양성분들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흑염소진액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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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 한상 식당 위치 (8월 7일 방송)
남해 은갈치 한 상은 지금 살이 바짝 오른 상태라고 한다. 갈치가 회로 먹어도 참 맛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직접 먹어보진 못해서 그 맛을 아직까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는 직접 먹어볼 수 있을텐데 매일 그림의 떡처럼 티비로만 보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맛일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갈치는 조림으로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힌데 회로는 또 어떨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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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피자 가게 위치 (7월 31일 방송)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시력보호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비타민 A, C, E, K 와 각종 미네랄 및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당분 함량이 높아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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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막국수 가게 위치 (7월 24일 방송)
더덕에는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 자양강장기능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더덕 속에 포함된 다량의 사포닌성분은 남성에게는 정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더덕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고 폐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더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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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돼지갈비 식당 위치 (7월 17일 방송)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비타민 B1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돼지고기에 함유된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빈혈 예방에 좋다. 또한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피로회복 및 중금속 해독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비만이나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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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1++ 한우 가게 위치 (6월 26일 방송)
한우구이와 한우 차돌 얼큰이 찌개가 매력적이라는 이곳은 직접 키운 1++ 한우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소고기는 가능하면 많이 먹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기름이 몸에서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혈관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씩 먹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먹는 소고기는 한우로 정말 맛잇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곳은 어떤 맛을 보여줄지 한 번 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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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다슬기 한 상 식당 위치 (6월 19일 방송)
다슬기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생물로,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시력 보호와 눈의 충혈 및 통증 완화에도 좋다. 이밖에도 빈혈 예방, 다이어트, 위장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맛'이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무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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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장어 식당 위치 (6월 12일 방송)
팔뚝장어는 뱀장어목 붕장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 60cm 정도까지 자란다. 등 쪽은 암갈색이며 배 쪽은 흰색인데,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 사이에는 삼각형 모양의 반점이 있어 마치 흰 꽃처럼 보인다. 연안의 모래바닥이나 개펄에서 주로 서식하며, 낮에는 바닥 구멍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새우·게·갯지렁이류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7월경이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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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 오리백숙 식당 위치 (6월 5일 방송)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더욱 건강에 좋다. 먼저, 닭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오리고기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비타민 B12는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리고기는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오리고기는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오리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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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맡김차림 레스토랑 위치 (5월 22일 방송)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자 철분,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8가지 중 7가지를 포함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근육 생성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크레아틴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처럼 맛과 영양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뛰어난 소고기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우뿐만 아니라 호주산이나 미국산 수입육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지방 함량이 적은 안심살부터 등심, 채끝살 순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기름기가 많은 부위일수록 풍미가 뛰어나긴 하지만 과도한 지방 섭취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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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무한리필 식당 위치 (5월 15일 방송)
채소는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채소 섭취를 꺼린다. 맛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답은 '있다'다. 최근에는 채소로 만든 음식도 하나의 요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샐러드와 같이 생으로 먹는 채소 요리는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 덕분에 인기가 높다. 또한 조리법이나 소스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처럼 채소 특유의 향과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평소 좋아하는 재료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자. 예를 들어 오리고기 샐러드는 훈제오리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드는데, 여기에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이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파스타 면 대신 곤약면을 사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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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전골&탕 식당 위치 (5월 8일 방송)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함량이 낮은 육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품 중 하나다. 그런데 최근에는 '염소'라는 다소 생소한 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염소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등 기존의 육고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슘이나 철,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염소고기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염소고기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과연 몸에도 좋을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염소고기를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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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활어 식당 위치 (5월 1일 방송)
자연산 활어는 양식보다 맛이 좋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이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일부 횟집에서는 '양식'이라는 말 대신 '자연산'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문제는 이런 표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어종, 원산지, 생산방법 등도 함께 표기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만약 허위로 표시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살아있는 어류에는 예외 규정이 적용된다. 즉, 수입 여부와 관계없이 수족관이나 어창 속에 보관 중인 물고기는 모두 '자연산'으로 표기해도 무방하다. 물론 실제로 자연산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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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백숙, 옻순 식당 위치 (4월 24일 방송)
옻순, 참두릅, 개두릅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나물은 봄철 산나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양인 체질일 경우에는 섭취 시 가려움증 및 발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평소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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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밥상 식당 위치 (4월 17일 방송)
봄나물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철분,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봄나물 중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철분·비타민A가 풍부하며, 달래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다.
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쑥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 기능을 좋게 한다. 취나물은 칼륨 및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씀바귀는 쓴맛이 강해 미각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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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 유거트, 스트링치즈 업체 위치 (4월 10일 방송)
스트링 치즈(String cheese)는 스트링 형태로 늘여진 치즈로, 주로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치즈는 늘여진 형태로 단단하게 말려서, 길이를 잡아당기면 나오는 스트링처럼 생겨서 스트링 치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스트링 치즈는 가볍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녹이거나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쉽습니다. 또한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낵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스트링 치즈의 영양성분은 모짜렐라 치즈와 비슷합니다. 높은 단백질 함량과 함께 칼슘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치즈로, 영양 분포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가 우유 단백질 중 케이스인을 함유하고 있어, 이를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프로테아제를 섭취하는데 불편한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스트링 치즈는 소금 함유량이 높을 때가 있으므로, 칼륨 섭취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이 큰 장점이지만,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나 고지혈증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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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 한상 식당 위치 (4월 3일 방송)
느타리 버섯은 먹을 수 있는 버섯 중 가장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이다. 느타리 버섯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대중적으로 많이 즐겨먹는 버섯이다. 느타리 버섯은 비타민B,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다. 또한 느타리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다양성을 높여준다. 전복과 함께 된 느타리 버섯 찜, 느타리 버섯 무침, 느타리 버섯 볶음 등 다양한 요리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느타리 버섯은 먹기 전에 반드시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느타리 버섯은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먹기 전에 꼭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 한다. 또한 느타리 버섯은 과도한 섭취로 인해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느타리 버섯은 건강에 매우 좋은 식재료이지만, 적절한 섭취량과 방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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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한상 식당 위치 (3월 27일 방송)
산낙지는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엄연히 다른 생물이다. 낙지는 갯벌에서 서식하는 반면, 산낙지는 바다에서 산다. 또한 둘 다 다리가 8개이지만, 낙지는 몸통 속에 머리가 들어있는 반면, 산낙지는 몸통 밖에 머리가 붙어있다. 이처럼 생김새부터 차이가 있는 두 생물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칼로리'다. 산낙지 칼로리는 100g당 53kcal 정도인데, 같은 무게의 낙지보다 약 1.5배가량 높은 수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낙지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산낙지에는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다. 따라서 오히려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산낙지 특유의 미끌미끌한 식감도 식욕을 자극한다. 결국 산낙지 자체는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산낙지 요리 중 하나인 연포탕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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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모둠 식당 위치 (3월 20일 방송)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맛도 다르고 영양가도 다르다. 특히 삼겹살, 목살, 갈비 등 인기 있는 부위는 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높은 반면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가격도 저렴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고기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득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육류는 제조과정에서 염분 첨가물 등이 들어가고 발색제와 산화방지제까지 사용된다.
따라서 과다 섭취할 경우 심장병, 고혈압 등 성인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붉은 육류에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PAHs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할까? 우선 조리법부터 바꿔야 한다. 튀기거나 볶는 대신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또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먹으면 발암물질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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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회 식당 위치 (3월 6일 방송)
향어는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이스라엘잉어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약 30cm 정도이며, 최대 50cm까지 자란다. 생김새는 붕어와 비슷하나 입이 크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길며 옆줄 비늘수가 119~140개로 많다. 눈에는 기름눈꺼풀이 발달되어 있고 아가미뚜껑 뒤에는 파마크가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 물 흐름이 느리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검은 광택이 나는 등색으로 변하고 지느러미도 검은색으로 변한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이고 배 쪽은 주황색을 띤다.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하천 중류의 물의 속도가 느리고 수초가 우거진 곳이나 호소 연안 근처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4~7월 사이인데, 이 시기가 되면 수컷은 떼를 지어 암컷을 맞이하기 위해 수면 위로 뛰어오른다. 알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며 부화 후 1년이면 15~20cm, 2년이면 25~30cm, 3년이면 35~40cm 내외로 자라고 60cm까지도 성장한다. 수명은 10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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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 대게찜 식당 위치 (2월 27일 방송)
대게는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마디가 있어 ‘죽해(竹蟹)’라고도 불린다.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에는 살이 꽉 차 있고, 특히 집게다리는 껍질이 얇고 연해서 먹기 편하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많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다.
게다가 소화도 잘돼 환자나 허약체질, 노인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 자주 먹을 수 없는 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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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삼겹살 식당 위치 (2월 20일 방송)
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C 등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 개선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미나리에 들어있는 칼륨성분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최근에는 암세포 증식 억제와 면역력 향상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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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해물찜 식당 위치 (2월 13일 방송)
해물찜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꽃게, 낙지, 새우, 오징어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영양가도 풍부하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아울러 DHA와 EPA성분이 많아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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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전골 식당 위치 (2월 6일 방송)
버섯에는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또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성인병도 예방해준다.
이외에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하지만 모든 버섯이 다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독버섯일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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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 치킨 가게 위치 (1월 30일 방송)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치킨이지만 유독 밤에 먹는 치킨 맛은 특별하다. 야식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치킨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이처럼 인기있는 치킨에도 유래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닭을 뜻하는 영어 단어 ‘Chicken’에서 알 수 있듯 치킨은 본래 서양에서 시작됐다. 중세시대 지중해 유역에서는 날개 달린 조류를 먹지 않는 풍조가 있었다.
때문에 당시에는 닭고기도 지금과는 달리 발과 목 부위를 제외한 가슴살이나 안심 등 살코기 부분만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19세기 말 미국 남부 켄터키 주에서 프라이드치킨 조리법이 처음 등장했고, 1930년대 들어 KFC라는 패스트푸드 업체가 이를 상품화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이름이 ‘치킨’일까? 원래는 ‘닭고기’라고 불렀지만 한국인에게 익숙한 발음대로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치킨’이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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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메뉴 덩어리육회, 한우구이, 곰탕떡국 식당 위치 (1월 16일 방송)
1년 365일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나로서는 늘 식단 조절이 고민이다. 살찌는 주범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밥 대신 두부를 먹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찾다가 우연히 한우 등심을 발견했다. 마침 세일 기간이라 가격도 저렴했고 양도 푸짐했다. 그날 저녁 당장 구워 먹어봤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 아침엔 미역국에 넣어 먹었는데 국물맛이 한층 깊어졌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소고기는 가능하면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덜 익은 상태로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먹기 직전에 조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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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크레페, 케이크, 음료 카페 위치 (1월 9일 방송)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피부 미용, 노화 방지,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과일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제철 시기가 따로 없다는 점이다. 1년 내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다만 보관 기간이 길지 않으니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다. 참고로 꼭지 부분이 위로 솟아있고 진한 푸른색을 띠며 과육이 단단한 것이 신선한 상태다. 만약 구입 후 며칠 지났다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우유랑 같이 갈아 마시면 된다. 그러면 새콤달콤한 스무디가 되는데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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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떡방앗간 위치 (1월 2일 방송)
봄나물하면 떠오르는 식재료가 몇 가지 있다. 냉이, 달래, 취나물, 씀바귀 등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쑥이다.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기 때문이다. 어렸을 땐 엄마가 해주는 쑥국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손질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라는 점이다.
줄기 사이에 낀 흙을 일일이 털어내야 하고 뿌리 쪽에 붙은 이물질도 제거해야 한다. 또 잎 사이사이에 붙어있는 거미줄 같은 실타래를 떼어내기도 쉽지 않다. 심지어 다듬다가 손톱 밑에 시커먼 물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다. 향긋한 냄새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나에겐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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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구이 식당 위치 (2022년 12월 26일 방송)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답게 영양만점 식품이자 제철 별미인 굴.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건강에 좋은 식재료임은 분명하다. 먼저 철분 함량이 높아서 빈혈 예방에 좋다. 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 조절 및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 함유량이 많아서 눈 건강 증진 및 야맹증 완화에 좋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다만 부작용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굴 섭취 시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고 과다 섭취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만 먹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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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불고기 식당 위치 (12월 19일 방송)
어릴 적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불고기 반찬은 최고의 인기 메뉴였다. 달콤 짭조름한 양념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기에 충분했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지만 그땐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아무튼 그날 먹었던 불고기 맛을 잊을 수 없어 가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곤 한다.
먼저 소고기 등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가루 약간을 넣어 버무린다. 그리고 양파, 당근, 대파, 버섯 등 각종 채소를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워둔 고기를 볶다가 야채를 함께 넣는다. 이때 물을 조금 붓고 자작하게 졸여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맛있는 불고기가 완성된다. 물론 식당에서 파는 것만큼 깊은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시래기 불고기라니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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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 송어회 횟집 위치 (12월 12일 방송)
겨울 제철 생선하면 떠오르는 게 몇 가지 있다. 굴, 과메기, 방어 등등.. 그리고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송어다. 특유의 담백함과 고소함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보통 회나 구이로 많이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얼큰한 매운탕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물론 회로 먹는 것도 별미이긴 하다.
다만 가시가 많아서 발라먹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튼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선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1, B2, D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이러니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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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요리 식당 위치 (12월 5일 방송)
예전엔 비싸서 엄두도 못 냈던 전복이지만 지금은 양식 기술이 발달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나도 가끔 사먹곤 하는데 확실히 먹고 나면 기운이 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비타민B1, B12 함량이 많고 칼슘,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또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피로 회복 및 기력 보충에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간 기능 개선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다만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체질상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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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매운탕 식당 위치 (11월 21일 방송)
어릴 적 아버지께서 낚시를 좋아하셔서 주말마다 가족끼리 낚시터에 가곤 했다. 그곳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나 초밥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땐 그렇지 않았다. 기껏해야 고등어구이 정도가 전부였으니 말이다. 물론 회덮밥이나 물회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얼큰한 매운탕이었는데 이게 또 별미였다. 매콤하면서 칼칼한 국물맛이 끝내줬다. 그리고 살점 두둑한 생선살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돌이켜보면 어린 나이였지만 참 야무지게 먹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나에겐 최고의 외식 메뉴이자 추억의 음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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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부전골 식당 위치 (11월 14일 방송)
두부는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굳힌 식품이다. 만드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끓이는 순두부이고 또 다른 하나는 틀에 넣어 굳히는 판두부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판두부는 기계로 눌러 만들기 때문에 입자가 곱고 부드럽다. 반면 시골 장터에서 파는 손두부는 맷돌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거칠고 투박하다.
하지만 영양학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다만 질감 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부드러운 쪽이 먹기 편하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참고로 국산콩인지 수입산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수입콩은 유전자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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