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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나도 흔한 말이 되었다. TV,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에서 앞다투어 소개하는 '맛집' 덕분에 사람들은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맛 집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과연 진정한 의미의 맛집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해서 모두 다 맛집이라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먼저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자. 국어사전에서는 맛집을 '음식이 특별히 맛있는 식당'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특별히 맛있다'라는 기준은 무엇일까?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조리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어야 할까? 아니면 혀끝으로만 느껴지는 감각만으로 판단해야 하는 걸까? 사실 이런 식의 객관적인 평가란 불가능하다. 결국 주관적인 느낌만이 남을 뿐이다.

     

    망원동 호떡집 위치 (4월 11일 방송)

    호떡은 중국에서 유래됐다. 하지만 한국식 호떡은 다르다. 밀가루 반죽 안에 설탕, 땅콩 등 각종 견과류와 꿀을 넣어 기름에 튀기듯 구워낸 음식이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간식 중 하나다. 최근에는 길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됐다. 그런데 이 호떡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기름에 튀긴 호떡’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호떡 1개의 칼로리는 약 200kcal 정도인데, 밥 한 공기보다 높은 수치다. 게다가 지방 함량 또한 매우 높다.

     

     

    ▼ 망원동 호떡집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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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동 부타동 식당 위치 (4월 11일 방송)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덮밥 중 하나인 부타동, 돼지고기덮밥이라고도 불리는 이 음식은 일본식 간장소스와 함께 구워낸 돼지고기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요리다. 보통 얇게 썬 삼겹살 부위를 사용하지만 때로는 목살이나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기도 한다. 취향에 따라 계란 노른자를 올려 먹거나 생강 절임 혹은 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부타동’이라는 이름보다 ‘돼지고기덮밥’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홍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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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동 부타동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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