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식당 위치 정보
목차
생방송 오늘저녁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코너에서는 항상 새롭고 신비로운 식당이 많이 소개가 됩니다. 대체로 맛이 좋은 곳들을 잘 찾아가는 코너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 입맛에 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소개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는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대왕철판전골 식당 위치 (4월16일 방송)
육해공 전골은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철 음식 중 하나에요. 차가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데 그만인 전골은 여러 종류의 재료를 넣고 국물과 함께 끓여 먹는 음식이에요. 재료는 고기, 해산물, 야채 등 다양해서 먹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끓이면서 먹는 전골은 그 자체로도 소통과 정을 나누는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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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숯불구이 식당 위치 (3월27일 방송)
오리고기는 한국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에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가가 높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오리를 잘 구워서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다고 해요.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맛이 있지만,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 중 하나에요.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많이 있지만, 그 지방이 오히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리고기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오리탕이나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서 먹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까, 한번쯤은 오리고기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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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 식당 위치 (3월20일 방송)
바지락 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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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고등어조림 식당 위치 (2월28일 방송)
숙성의 맛은 참으로 신비한 것 같습니다. 숙성할수록 더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맛도 좋아지기도 하고 하는데 숙성 방식도 워낙 다양해서 맛도 천차만별이라 참 재미난 것 같습니다. 이곳은 연 매출 4억을 낼 정도로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는데요. 그냥 고등어조림도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 묵은지가 들어갔다니 이건 거의 말 다한 것 같습니다. 갈치도 좋지만 가시가 덜한 고등어조림도 참 매력적이긴 한데 그리 멀지만 않으면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광주에 위치해 있어 아쉽지만 나중에 남쪽으로 내려갈 일이 생기면 한번 들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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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뼈구이 등뼈수육 식당 위치 (2024년 2월8일 방송)
광주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개업한 지 1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데 벌써 월 매출 5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비법의 메뉴는 바로 직화뼈구이 그리고 등뼈수육 확실히 수많은 연구 끝에 돼지 목뼈 잡내를 완벽하게 잡는 비법을 터득했다고 하는데요. 음식도 역시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것이 맛집들을 다니다 보면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계속해서 변하는 시대에 맞춰서 음식도 어느정도 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물론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곳들도 있지만 변화가 필요한 메뉴들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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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불 무태장어구이 식당 위치 (8월 3일 방송)
무태장어는 뱀장어목 먹붕장어과의 민물고기로, 열대어처럼 화려한 색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물고기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희귀종이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천지연폭포 일대와 전라남도 여천군 돌산읍 군내리 앞바다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남해안에서도 종종 발견됐지만 최근 들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 200마리 정도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무태장어 양식장에서 인공적으로 부화시킨 치어들을 바다에 방류하고 있지만 자연상태에서 생존할 확률은 극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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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칼국수 식당 위치 (7월 20일 방송)
백합조개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좋고, 셀레늄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와 암세포 억제 등 각종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백합의 산란기는 6~7월로 여름철인 지금이 제철이다.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는 백합칼국수 한 그릇이면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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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아귀찜 식당 위치 (7월 13일 방송)
아귀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물텀벙'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생선이다. 하지만 맛만큼은 일품이라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매콤한 양념 속에서 푹 익은 아귀와 콩나물, 미나리 등 각종 채소들을 함께 먹는 아귀찜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그런데 최근 아귀찜이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아귀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도 좋다. 이외에도 DHA성분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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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막창구이 식당 위치 (6월 23일 방송)
막창, 곱창 등 내장 부위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 시작된 ‘대구식 막창’은 돼지 한 마리당 200~40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소의 네 번째 위인 홍창을 사용한다. 이 부위는 지방질이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칼슘 성분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탈이 나는 법.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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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불고기 식당 위치 (6월 16일 방송)
오징어는 예로부터 ‘바다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식품이었다. 실제로 오징어에는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무려 3배나 많으며,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오징어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성인병 예방이라 할 수 있다. 오징어 먹물 속에는 뮤코다당류 등의 세포를 활성화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이밖에도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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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 메밀 막국수 가게 위치 (6월 9일 방송)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12~15%로 높고,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등도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B1, B2는 쌀의 3배이며, 칼슘은 우유보다 50% 정도 많다.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혈관벽의 저항력을 향상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메밀가루 껍질 부분에 있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은 사람에게 조금 유해한데, 무와 함께 먹으면 독성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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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소갈비찜 식당 위치 (5월 22일 방송)
단호박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농산물 중 하나이다. 이는 단호박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단호박은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단호박은 다이어트에 좋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서도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 또한, 단호박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단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단호박은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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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누룽지 닭백숙 식당 위치 (5월 15일 방송)
최근 상황버섯이 각종 건강 문제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상황버섯은 다양한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상황버섯을 섭취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압을 낮추며,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상황버섯은 항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상황버섯은 또한, 피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상황버섯은 각종 건강 문제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상황버섯을 섭취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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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손만두전골 식당 위치 (5월 8일 방송)
만두전골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예전 전국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외식 메뉴 238종의 열량, 당류,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을 공개했다. 이 중 만두전골 1인분(400g)의 칼로리는 495kcal이며 탄수화물 77g, 단백질 22g, 지방 19g, 나트륨 1248mg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의 특성상 국물요리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물음식 대부분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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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아귀찜 식당 위치 (5월 1일 방송)
아귀찜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아귀찜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귀는 수분이 많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또한 단백질, 인,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특히 아귀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아귀찜 1인분의 칼로리는 약 500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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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해물갈비짬뽕, 소불고기짜장면 중국집 위치 (4월 25일 방송)
갈비와 짬뽕, 이 두 가지 음식 중 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메뉴가 바로 '갈비짬뽕'이다. 이름 그대로 짬뽕 위에 갈비가 올라가 있는 형태다. 보통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짬뽕에는 홍합이나 오징어 등 해산물이 들어가지만 이곳에서는 고기가 듬뿍 들어있다. 그렇다고 해서 국물 맛이 텁텁하지는 않다.
오히려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얼큰한 국물 한 모금 들이켜고 나면 전날 마신 술로 인한 숙취가 말끔히 해소되는 느낌이다. 면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밥까지 말아먹고 싶은 충동이 든다. 만약 양이 부족하다면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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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쌈밥 식당 위치 (4월 18일 방송)
우리에게 익숙한 우렁이에는 아미노산 중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특히 라이신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칼슘 성분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우렁이는 주로 논밭 흙탕물 위에 떠서 생활하는데, 물속 유기물을 먹고 자라므로 수질 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하천 오염 방지 및 생태계 복원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 농법에서는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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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항아리갈비탕 식당 위치 (4월 11일 방송)
갈비탕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먹던 음식이었다. 당시에는 소 한 마리를 잡으면 고기는 물론 뼈까지 푹 고아 국물을 냈다. 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바로 ‘갈비탕’이다. 그런데 지금도 이런 방식으로 갈비탕을 만드는 곳이 있을까?
안타깝게도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갈비탕 전문점에서는 수입산 소고기로 만든 육수와 호주산 또는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만든 갈빗살을 사용한다. 국내산 육우, 한우 등으로는 도저히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식당에서는 수입 냉동육을 녹여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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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비빔밥 식당 위치 (4월 4일 방송)
멍게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멍게는 다량의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탄수화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다. 먼저 멍게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근육, 피부, 뼈 등의 성장과 수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멍게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러한 미네랄은 인체 내에서 혈액순환, 뼈 건강, 면역력 강화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도 멍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B12는 인체 내에서 혈액생성, 뇌 기능 강화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멍게는 탄수화물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러한 멍게의 영양성분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멍게는 고가의 해산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비하기에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끔씩은 소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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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더덕구이 식당 위치 (3월 28일 방송)
더덕에는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 정력증강 등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 환자에게 좋다. 이외에도 고혈압 예방, 염증 치료, 피부 해독, 피로회복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더덕이라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더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또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으니 당뇨환자라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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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셰프 순댓국 식당 위치 (3월 22일 방송)
순대국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보통 순대는 돼지 창자 속에 당면, 선지, 찹쌀 등을 넣어 만든다. 이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순댓국 1인분(약 400g)에는 약 20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같은 양의 두부보다 많은 수치다. 또한 철분도 풍부하다.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1, B2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까지 포함돼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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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도끼 등갈비 식당 위치 (3월 15일 방송)
등갈비는 돼지의 갈비뼈 중 6~12번까지의 부위를 말한다. 이 부위는 살이 많지 않고 뼈와 고기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폭립, 바비큐 등으로 조리한다. 소에게서는 제1허리뼈에서 제4허리뼈까지인 등심부위로 분류된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다.
특히 리놀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하게 한다. 또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인 성분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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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도끼 등갈비 고깃집 위치 (3월 8일 방송)
등갈비는 갈비뼈 중에서 6~12번까지의 부위를 말한다. 주로 육질이 부드러운 어린 돼지로 요리한다. 살이 많고 뼈와 쉽게 분리되어 먹기 편하다. 소금구이, 바베큐, 폭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서양에서는 바비큐용으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포장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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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추어탕 식당 위치 (3월 1일 방송)
미꾸라지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어탕은 여름철 대표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정작 미꾸라지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또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미꾸라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미꾸라지는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미꾸라지는 소금을 뿌려 해감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물 1L당 소금 40g 정도를 사용하면 적당하다. 이후 끓는 물에 넣고 푹 삶은 뒤 체에 걸러 살만 발라낸다. 그리고 각종 채소와 함께 끓여내면 맛있는 추어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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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젓국 식당 위치 (2월 22일 방송)
두부젓국찌개는 궁중음식 중 하나로, 새우젓으로 간을 한 맑은 찌개다. 주재료인 두부와 굴 모두 영양 떨이지지 않는 식품이며,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이다.
또한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위 떨이지거나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다. 다만 너무 오래 끓이면 두부가 단단해져 맛 떨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여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날 갓 만들어낸 두부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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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억 탕수육 식당 위치 (2월 16일 방송)
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아니, 사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오죽하면 '부먹파'와 '찍먹파'로 나뉘어 논쟁을 벌일까. 찍먹파는 소스를 찍어 먹어야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부먹파는 소스를 부어먹어야 고기 속까지 소스가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음식도 드물다. 그렇다면 대체 탕수육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먼저 돼지고기 자체가 맛있기 때문이다.
특히 등심 부위는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튀김옷 반죽 시 달걀흰자를 넣으면 단백질이 보충돼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또한 튀김 옷에는 녹말가루 외에도 옥수수 전분이나 감자 전분 등 다양한 종류의 전분이 사용되는데, 이것들이 서로 섞이면서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마지막으로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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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삼겹살 식당 위치 (2월 9일 방송)
미나리는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특히,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갈증을 없애고 열을 잘 내려준다.
이 외에도 해독작용 및 중금속 정화작용도 탁월하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미나리라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독미나리다. 독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줄기 속이 비어 있고 잔털이 많다. 따라서 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독미나리를 잘못 섭취하면 구토 증상이나 현기증, 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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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오리백숙 식당 위치 (2월 2일 방송)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해 기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에는 비타민A와 B1, B2 등 각종 비타민과 칼슘, 인, 철, 칼륨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게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다.
이외에도 철분이나 엽산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탁월하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는 것은 금물이다. 육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체중조절 시에는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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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샤부샤부 식당 위치 (1월 26일 방송)
이제는 닭도 샤부샤부로 먹는 날이 찾아왔다. 내가 등잔 밑이 어두워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닭볶음탕 샤부샤부라는 메뉴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구성일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 메뉴다. 이곳은 무려 연 매출 3억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는 곳이다. 빨간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메뉴는 분명히 단골이 극성일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닭 요리는 한국에서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닭에는 필수 비타민은 물론이고 미네랄과 풍부한 단백질까지 공급해 주는 먹거리다. 정말 신기한 것은 샐러드, 탕, 구이, 찌개 그 어디에서도 이 닭은 빼놓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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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탑 감자탕 식당 위치 (1월 19일 방송)
이번에는 뼈탑을 높게 올려 쌓은 스타일의 뼈탑 감자탕이 소개가 되는 것 같다. 돼지뼈로 만든 국물은 깊고 담백한 맛이 나고 양념이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 같은 맛이 아닌 어디를 가든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그 집만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영양 요소도 다르기도 하다.
그리고 고기도 먹을 수 있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야채도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학 적으로 볼때도 상당히 괜찮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통 감자탕을 먹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보니 군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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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통 어복쟁반 식당 위치 (1월 13일 방송)
평양냉면집에 가면 으레 주문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 어복쟁반이다. 이름부터가 생소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반할 수밖에 없다. 우선 비주얼 자체가 압도적이다. 커다란 쟁반 위에 갖가지 채소와 버섯, 만두, 수육 그리고 삶은 계란 반쪽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가운데엔 육수를 붓고 보글보글 끓이면 된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먼저 야채와 버섯을 건져 먹는다. 이어서 만두와 수육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하나같이 별미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메밀면 사리를 넣어 먹는 걸로 마무리하면 된다. 이렇게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기운이 난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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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아귀찜 식당 위치 (1월 6일 방송)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린 뒤 통통한 살점 하나 집어 입에 넣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술안주로도 제격이지만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이렇게 맛있는 아귀찜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금상첨화다. 우선 아귀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또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 및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타우린 성분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좋고 DHA 성분이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쯤 되면 만병통치약 수준인데 정말 그럴까? 아쉽게도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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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당 식당 위치 (2022년 12월 30일 방송)
명태는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얼리지 않은 생물 상태면 생태, 반쯤 말린 건 코다리, 바짝 말린 건 북어 또는 건태, 겨울철에 잡아 얼린 건 동태, 산란기 중에 잡은 알배기를 얼린 건 황태, 어린 명태를 바싹 말린 건 노가리라고 부른다. 이중 우리가 즐겨 먹는 건 단연코 동태다. 살이 희고 비린내가 적어 탕이나 국, 찌개용으로 많이 쓰인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은데다 비타민 B2와 인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 감기 몸살에 효과적이다. 또 간을 보호하는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과음 후 숙취 해소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칼슘과 철분 함유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도 좋은 식품이다. 다만 통풍 환자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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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싸서 먹는 수제비 식당 위치 (12월 23일 방송)
밀가루 반죽을 떼어내 육수에 퐁당퐁당 빠트려 먹는 재미가 쏠쏠한 수제비. 어릴 적 엄마가 해주던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다. 쫄깃한 식감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더라. 아마도 특유의 텁텁한 국물 맛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나도 예전에는 그랬다. 지금이야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그땐 이상하게도 싫었다. 아마 어린 마음에 입에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랬던 내가 입맛이 변한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감자탕 집에서 먹은 들깨수제비였다. 그날따라 유독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꿀맛이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국물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그리고 나서 한동안 계속 생각났다. 나중에 직접 만들어 먹어봤는데 역시나 식당에서 먹던 맛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비법 양념이 따로 있는 듯했다. 아무튼 나에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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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갈비 식당 위치 (12월 16일 방송)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먹었던 흑돼지 갈비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일반 돼지갈비와는 달리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정말 맛있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양이 적었다는 것이다. 물론 비싼 만큼 양도 많아야 하는 법이지만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한동안 흑돼지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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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소갈비찜 식당 위치 (12월 5일 방송)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긴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갈비탕이다. 뚝배기에 담긴 뽀얀 국물을 떠먹으면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그리고 뼈에 붙은 살점을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통 식당에서는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는데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육질도 부드러워 만족스럽다.
다만 미국산 소갈비보다는 조금 질긴 편인데 푹 끓이면 충분히 연해진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질겨야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래야 씹을 때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감칠맛이 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좋은 점은 먹고 나면 든든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그런 듯하다. 아무튼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어찌 마다할 수 있겠는가. 올겨울엔 부지런히 먹으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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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갈비, 왕갈비탕 식당 위치 (11월 14일 방송)
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달콤짭짤한 양념맛 덕분에 호불호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굽는 과정이 번거롭고 냄새가 옷에 배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외식 메뉴로는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편이다. 만약 집에서 구워 먹는다면 어떨까? 아마 집안 곳곳에 베인 냄새 제거하느라 고생 좀 할 것이다. 이럴 때 안성맞춤인 메뉴가 있으니 바로 석갈비다.
돌판 위에 구운 갈비라는 뜻인데 뜨거운 돌판 위에 올려 나오기 때문에 식사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직접 굽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긴 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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