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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천에서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점심 2시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매일매일 달라지는 백반으로 가성비까비 겸하고 있어서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의 나이는 무려 85세 정영순 씨 재료 손질부터 요리, 홀 청소 서빙까지 직접 다 해내신다고 하는데 새벽부터 시작하는 하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저보다 체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매일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신다고 하는데 하필 포천이라서 먹어볼 기회가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포천 7000원 백반집 위치

    한국인들이 백반을 사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푸짐한 한상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리운 밥상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옛날부터 백반이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 싶었던 적이 참 많았는데 손도 제일 많이 가는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반찬에 메인요리까지 내놓아야 하는 이런 정성스러운 밥상이 이렇게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남아있습니다. 들어가는 정성에 비하면 진짜 한정식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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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원 백반집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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