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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의식주 중에서도 식사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그만큼 먹을 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 예전 부모님 세대만 해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세대가 많이 바뀌면서 더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 물론 항상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긴 하다. 이 대한민국 땅 덩어리 안에서도 얼마나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지 이제는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해외 음식들을 접할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음식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것 같다.

     

    절임배추 알타리 구매처 (11월7일 방송)

    달콤살벌 모녀의 끝나지 않는 배추 전쟁, 절임배추, 절임 알타리,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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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년 떡방앗간 떡집 위치 (3월 23일 방송)

    방앗간에서 쌀가루를 빻아 떡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는 바로 체로 치는 일이다. 이 작업을 통해 가루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이나 돌 등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왜 하필이면 '체'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종류의 곡식들이 재배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곡물들을 집 근처 텃밭에서 직접 길러 먹었다.

     

    특히 벼농사를 지을 때는 논 주변에 작은 밭을 만들어 보리와 밀 같은 잡곡도 함께 키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곡류를 혼합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정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돌이 섞여 있거나 벌레 먹은 부분이 발견되곤 했다. 따라서 이를 골라내기 위해 반드시 체로 쳐야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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