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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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안해본 경험이 없을 정도로 이것 저것 다양한 치료, 민간요법, 음식, 한약 등을 끊임없이 반복해오는 중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정말 100% 좋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신체 내부에서 정말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완벽한 치료는 불가해요 정말.. 하지만 거의 완벽하게 상쾌한 삶은 살아가는 방법은 있습니다!


    저는 정말 살아오면서 수없이 경험한 삶을 통해 말씀드리는 것이고 저와는 조금의 신체적 차이로 효과는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50%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몸에 해로운 것도 없으니 꼭 따라해보시고 비염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실천 하는 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우선 약부터

    저도 처음에는 약으로 어떻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에 약은 멀리하고 항상 다른쪽으로만 탓을 돌렸습니다. 집안 환경이 문제일 것이다 음식이 문제일 것이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좋아지기 위해선 우선 몸이 정상적인 컨티션을 갖게 된 후에 몸도 좋은 방향으로 잘 흘러가는 것이지 다친 곳에다가 계속 약은 안뿌리고 물만 뿌린다면 진전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렇듯 우선 약으로 컨디션을 회복 후 다른 것들도 병행해줘야 진전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 저는 비염 스프레이(처방전용)을 꼭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환절기로 심한 경우엔 약을 복용해서 가라앉혀 주시고요.


    비염은 일시적으로 확 좋아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뿌려주셔야 최소 10일 이후부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건조한 환경은 NO! 습도를 맞춰주자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사이입니다. 특히 비염은 건조할 경우에 예민해지고 비강이 부어오르기가 쉽습니다. 비강이 서로 접촉될 때 비염이 시작되는건 다들 아시죠? 습도를 유지해 비강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면 목에 조금씩 걸려있던 가래도 좋아집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 건강에도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자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PM10:00 ~ AM:2:00 이 시간은 꼭 숙면을 취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사실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기에 최소 저녁 11시에는 잠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만큼 비염 건강을 회복하는데 좋은 것도 없습니다.



    인스턴트 줄이고 신선한 야채로

    비염에 좋은 음식들은 도라지, 배추, 마늘, 된장, 연근, 감자, 생강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으나 다음에 따로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대로 나쁜 대표적인 음식들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당이 높은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나의 식습관은 어떠한지 한번 뒤돌아 보고 새롭게 짜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짜면 더 좋습니다.


    주 3회는 운동을 하자

    걷기, 뛰기, 헬스, 댄스 어떤거라도 좋습니다. 먹고 앉아만 있지 마시고 활동을 통해 몸이 순환되게 도와줘보세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의외로 소화기관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이로 인해서 비염이 심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장 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니 몸을 순환시켜줄 수 있는 운동을 하나씩 골라서 실천해보세요.


    간단하지만 까다로운 부분일 수도

    지금까지 알려드린 방법들은 이미 다 아실수도 있겠지만 정작 꾸준히 실천해보신 분들은 몇 분이나 계실까요? 저도 처음엔 하나만 죽어라 팠지 이렇게 두루두루 지켜 행한적이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환절기가 와도 기침 몇번으로 끝날 정도로 비염이 정말 좋아진 상태입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우선 약을 꺼려하지 마시고 먼저 드셔보시고 뿌려보세요.


    저는 스프레이 같은 경우 초기엔 6개월 정도를 꾸준히 뿌리다가 지금은 심할때만 뿌려도 될 정도로 빈도도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프레이는 '아바미스'인데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구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것들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기에 장기간 사용에 적합하지 않고 굉장히 일시적입니다. 꼭 처방전이 필요한 스프레이로 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좋아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몸에 잘 맞고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런 방법들입니다. 실천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들이 하나도 없는 것들 뿐이에요. 편하게 숨쉬고 싶으시잖아요? 꼭 한 번 마음 굳게 다잡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우선 실천 부터가 첫걸음입니다. 요행으로 고쳐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들 시원하게 숨쉬는 그 날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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