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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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이라는 말에는 '이미 정해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생각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일 뿐이다. 실제로 많은 심리학자들이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 능력 등은 주변 환경 및 교육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평소 작은 일이라도 잘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주자.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태도는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33년 추억 할아버지의 국수 공장 위치 (6월 16일 방송)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면 요리다. 하지만 ‘면’이라는 단어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 우선, 한자어로는 면(麵)이라고 표기한다. 이 글자는 본래 중국에서 유래했는데, 기원전 200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먹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에도시대 초기인 17세기 무렵부터 널리 퍼졌다. 서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중심으로 발달했으며, 특히 파스타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식 국수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국물이 있는 온면이고, 다른 하나는 국물이 없는 냉면이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둘 다 차가운 음식이다. 다만 육수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멸치육수를 쓰면 온면, 고기육수를 쓰면 냉면이 된다. 물론 요즘엔 이런 구분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냉콩국수처럼 아예 뜨거운 국물 없이 차갑게 먹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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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 추억이 담긴 할머니의 사진관 위치 (5월 31일 방송)

    사진관, 말 그대로 사진을 찍는 곳이다. 그런데 요즘엔 이 '사진관'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사진관이 존재한다. 셀프 스튜디오부터 시작해서 이미지 사진 전문점, 커플 사진 전문점 등 셀 수 없이 많은 사진관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진관에서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이 날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아무리 좋은 장비와 훌륭한 실력을 가진 사진사라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제시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가격만을 고집하는 것도 좋지 않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자칫 잘못하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망쳐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대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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