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소개 식당 위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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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영자 제이쓴이 진행하는 코너로 식당들을 다니면 돈쭐을 내주고 있는 코너이다. 이 방송을 모르는 식당의 사장님은 먹요원들이 와서 음식을 시키는 양을 보고 장난을 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놀라는 얼굴들을 보여주시는데 보고 있어도 저렇게 먹을 수가 있구나 싶기 때문에 사장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하루 매상을 든든히 올려주기 때문에도 좋고 맛까지 좋다면 시청자들도 궁금해하니 좋고 일석이조인 코너인 것 같다.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식당 위치 (5월 25일 방송)
갈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생선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먹으면 맛있고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우선 갈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근육, 피부, 모발 등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갈치는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적합하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갈치는 비타민 B12와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B12는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갈치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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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가츠산도, 고사리 파스타 식당 위치 (5월 4일 방송)
파스타는 밀가루로 만든 면류 음식 중 하나로,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과거에는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고급 요리였지만, 최근에는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됐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파스타라고 해서 모두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파스타는 정제된 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고 영양가는 낮다. 반면 통밀이나 메밀가루로 만든 파스타는 일반 파스타보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된다. 따라서 체중조절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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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칼국수 식당 위치 (4월 27일 방송)
칼국수 전문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기본인 '육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유명 칼국수 맛집들을 찾아가 육수 대결을 펼쳤다. 바지락부터 닭, 멸치 등 다양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들이 등장했는데, 출연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식당 중에는 무려 17년 동안이나 같은 방식으로 육수를 만들어온 곳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주인장의 정성이었다. 매일 아침마다 직접 장을 보고, 일일이 손질하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선 장인정신마저 느껴졌다. 실제로 이곳의 단골손님들은 "이곳만큼 맛있는 집을 본 적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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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치킨집 위치 (4월 20일 방송)
요즘 치킨 브랜드는 정말 다양하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 파닭 등 종류도 많고 맛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이런 많은 메뉴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옛날 통닭'이다. 튀김옷 없이 통째로 튀겨낸 닭 한 마리와 소금, 무 그리고 콜라까지!
이 조합이면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잇따라 옛날 통닭 스타일의 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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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삼겹살 식당 위치 (1월 5일 방송)
봄 제철 해산물하면 떠오르는 식재료가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주꾸미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알이 꽉 찬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데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DHA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개선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이렇게 영양만점이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듯하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반드시 신선한 걸로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죽은 지 오래된 녀석을 파는 상인들이 있는데 그러면 살이 질기고 비린내가 심해서 먹기 힘들다. 따라서 구입 시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되도록 당일 잡은 생물을 사는 게 좋다. 만약 여의치 않다면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 후 조리하는 편이 낫다. 그래야 특유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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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식당 위치 (12월 29일 방송)
장어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A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먼저 단백질은 근육 형성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비타민A는 시력 보호 및 야맹증 예방에 좋다.
이외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 철분 성분이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다만 지질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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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렐라 돈가스 식당 위치 (12월 22일 방송)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이지 밥심으로 살아가는 민족임에 틀림없다. 탄수화물 없이는 살 수 없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밀가루도 마찬가지다. 빵없이 못 사는 한국인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식들인 쌀밥과 밀가루 둘 중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물론 정답은 없지만 필자는 후자를 선택할 것 같다. 왜냐하면 쌀보다 밀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요즘 마트에 가면 알겠지만 옛날처럼 한 포대씩 파는 게 아니라 4kg짜리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하루 세 끼 모두 쌀밥 대신 국수나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으로만 섭취할 수 있는가? 솔직히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에게는 그저 간식거리일 뿐인 밀이 쌀보다 훨씬 저렴한 건 당연한 이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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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 불고기 삼겹살 식당 위치 (12월 15일 방송)
예전엔 동네 곳곳에 연탄구이집이 참 많았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가끔 추억 삼아 찾아가곤 한다. 이곳에선 주로 돼지갈비나 막창을 구워 먹는데 특유의 불향이 배어 있어 별미다. 또 다른 매력은 저렴한 가격이다.
1인분에 만원 안팎이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우선 옷에 냄새가 밴다는 점이다. 그리고 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 성격 급한 사람들은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이유는 뭘까? 아마도 서민음식이라는 인식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에겐 이만한 외식 메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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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소갈비찜, 소고기보신탕전골 식당 위치 (12월 8일 방송)
건강상의 문제나 다이어트 같은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 우리는 주기적으로 고기를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막상 고깃집에 가면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저렴한 부위도 한 사람당 2~3만원은 훌쩍 넘긴다. 그렇다고 무한리필 집에 가자니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렇듯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질 좋은 수입육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물론 국산 한우와는 맛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성비만큼은 최고다. 또한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주문 가능하니 굳이 정육점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릴 필요도 없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주자면 ‘고기 두께’ 를 선택할 수 있는 식당에서는 되도록 얇은 걸 고르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익고 그만큼 덜 기다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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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음식 식당 위치 (12월 1일 방송)
북한에서는 남한과는 다른 방식으로 조리된 음식을 먹는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밥 위에 반찬을 올려 먹는 반면 북한에서는 따로따로 먹는다고 한다. 또 국그릇 대신 밥그릇을 사용하는데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기 때문이란다. 뿐만 아니라 평양냉면 역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메밀가루 함량이 높은 면을 선호하지만 북한에서는 감자 전분 비율이 높은 면발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육수나 고명 모두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을 추구한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식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 그건 바로 정성스럽게 준비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가족끼리 둘러앉아 오순도순 나눠먹는 따뜻한 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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