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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구이 좋아하시나요? 민물장어든 바다장어든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는데요. 올해 초 여수여행을 갔을 때 먹었던 통장어가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첩을 뒤져보았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당장이라도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또 먹고 싶은 맛인데요. 서울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곳을 못 찾아서 아쉽습니다.

     

    파장어전골 식당 위치

    장어는 크게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로 나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어구이는 바로 민물장어라고 하는데요. 반면 바닷장어는 붕장어, 먹장어, 갯장어 총 4종류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이중 꼼장어라고 불리는 먹장어는 껍질이 없는 원구류이고 다른 장어들은 모두 비늘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몸길이도 제각각인데 보통 뱀장어처럼 긴 종만 사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40cm 내외 크기이며 최대 70c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더 작은 종이 많으며 심지어 10cm 이하짜리도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장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스테미너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장어는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장어하면 비리다 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인식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바로 민물장어 양식 과정에서의 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바다에서 서식하던 장어 치어들은 강 하류나 저수지 같은 민물지역으로 이동하여 성장하는데 이때 자연산보다 훨씬 더 높은 항생제 투여량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시중 유통되는 민물장어 99%이상이 잔류허용기준 초과된 항생제 성분 검출되었다고 한다고 합니다.

     

    파장어전골의 맛은 어떨지 참으로 궁금해지는데요.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들러보실 분들은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파장어전골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파장어전골 식당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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