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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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은 가끔씩 꼭 한번쯤은 생각이 나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몸에서 기름진 음식을 원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짜장면에 탕수육 한접시면 어떤 음식도 부럽지 않죠. 하지만 워낙 기름지다보니 피부 트러블이 나거나 속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저는 이 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한달에 한번은 먹어줘야 답답하지 않기도 한데요. 참 음식이란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오징어볶음쟁반짜장 복분자탕수육 식당 위치

    이제는 평범한 음식들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것인지 계속해서 특이한 조합의 음식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볶음과 쟁반짜장의 조합 그리고 복분자탕수육까지 이름만 들어도 참 독특하고 비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의외로 전혀 그렇지 않고 가격대도 참 가성비 좋게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일반 중식당에 가서 먹는 가격 딱 그정도 느낌입니다. 의외로 서로 궁합이 잘 맞을 것 같기도 한데 이건 먹어봐야 아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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