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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만나볼 곳은 제천으로 수도권 근거리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천등산 박달재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 힐링 여행지로 제천이 참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서울의 북적북적한 곳에서 좀 벗어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천에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달재 숨은 수제 묵집 위치

    박달재에 숨어 있는 수제 묵집을 찾아가보는데 마치 산장같은 느낌의 식당이여서 그런지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매력적입니다. 두부와 도토리빈대떡 수제 도토리묵무침에 산초두부구이까지 뭐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문 즉시 만드는 감자옹심이도 이곳의 인기 메뉴라고 하는데요. 갈지 않고 직접 강판에 갈아야만 맛이 좋다고 하는데 역시 언제나 원조의 방식이 가장 맛이 좋은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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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곤드레밥 볏짚청국장 식당 위치

    이곳은 하루 손님 500명 대박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반찬만 해도 두번에 나눠 나올 정도로 상당한 양이 나옵니다. 옥수수범벅, 파래무침, 꼬막무침, 연근조림, 가지구이, 냉이무침, 씀바귀뿌리무침과 같이 마치 백반과 같은 반찬에 침샘이 자동으로 샘솟는다고 합니다.

     

    생곤드레밥은 13000원밖에 하질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식재료들을 사용해서 나오는지 남는 것이 있을까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불필요한 찬이 올라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하나하나 정성스러움이 다 들어 있는 반찬들입니다. 거기에 생곤드레밥와 볏짚청국장은 화룡정점을 딱 찍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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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불고기 연탄구이, 5천원 시래기국수 식당 위치

    추억의 맛 연탄구이 그것도 매콤한 고추장불고기 연탄구이 맛집으로 이곳이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주문 즉시 양념에 버무려 연탄 초벌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다음엔 양념을 한번더 버무려 2차 초벌을 거쳐내면 맛이 한층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제일 특이했떤 것은 고구마잎장아찌는 백반기행에서도 난생 처음이라고 할 정도의 반찬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맘에 들어하는 것을 보니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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