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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은 입맛에만 잘 맞는 것을 찾는다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저는 굴을 참 좋아해서 어리굴젓과 오징어젓갈을 많이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먹다가 장염이 걸리는 바람에 이제는 쳐다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오징어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역시 음식은 생으로 먹으면 위험성이 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익혀먹으려 하는데 그래도 가끔씩 젓갈을 보면 한입만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먹거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젓새우 공장 위치

    김장철을 맞아 새우젓을 사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장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이 새우젓일텐데요. 요즘에는 다양한 젓갈을 넣어서 김장을 하기 때문에 꼭 이 새우젓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근본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맛있는 맛을 내기에는 아직까진 대체제가 없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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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젓, 황석어 액젓 공장 위치

    새우젓과 황석어 액젓도 정말 많이 사용되는데 1년 이상의 발효와 숙성 시간을 거쳐야만 완성이 되는 새우젓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업자들은 새우젓 속 꼴뚜기와 작은 게 등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해서 온 신경을 집중한다고 합니다. 어릴적 새우젓 안에 꼴뚜기와 작은 게를 참 많이 봤었는데 그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판매를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그래도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소량 섞어져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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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젓, 황석어 액젓 공장 위치 확인하기

    어리굴젓, 칠게젓, 미더덕젓, 오징어젓 젓갈 공장 위치

    여수에 위치하고 있는 젓갈 공장이라고 합니다. 밥상의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젓갈들은 워낙 다양한데 저는 이제는 굴젓과 오징어젓갈은 손절은 한 상태라서 칠게젓에 한번 손을 데 볼까 합니다. 이 또한 생으로 담근 것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오징어과 굴보다는 장염에 걸리는 가능성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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