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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호수이 경계를 허문 탑정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논산 이곳은 충청남도 입니다. 아시아에서 제일 긴 다리가 탑정호 출렁다리라고 하는데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경광을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트로트바비 가수 홍지윤 트로트걸과 함께 논산 밥상을 둘러본다고 합니다. 남자들이라면 꼭 한번은 들러보는 논산은 이미지가 군대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집도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3대째 내려온 도토리묵집 식당 위치

    토요일, 일요일에는 모자랄 정도로 많은 양의 묵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75년째 2시간을 넘도록 묵을 쑤는 과정을 매일매일 진행하고 계시다는데 이런 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3대째 내려온 도토리묵집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도토리묵 정식으로 가장 먼저 맛을 보는데 기본찬도 든든하게 나오는데 도토리 무침, 도토리전, 홍어무침까지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은 남타른 탄력을 보여주는데 바로 만들어서 그 날 만들어진 묵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정말 진귀한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묵 한덩이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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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젓갈 백반집 위치

    찌개와 반찬 8가지에 젓갈이 20가지가 나오는 젓갈 백반의 매력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밥도둑 메뉴인 것 같습니다. 멍게젓,  전어젓, 비빔낙지, 비빔오징어, 조개젓, 명란젓, 어리굴젓, 토하젓, 낙지젓, 갈치속젓, 새우젓, 조기젓, 오징어젓, 청어알젓, 가리비젓, 꼴뚜기젓, 아가미젓, 창난젓 여기에 고등어조림, 민들레김치, 된장찌개 등 이 모든 것들이 젓갈백반 한상에 담겨져 나옵니다. 이 날 4인 기준으로 보여줬지만 두명만 가서 먹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밥상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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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전통 숙성생갈비 고깃집 위치

    고기 빛깔이 얼마나 고운지 남다른 선홍빛 갈비가 이곳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돼지고기라도 이곳에서 먹는 고기는 신선함과 정갈함 그 자체를 갖고 있는 고기는 정말 보기 힘든데 이곳에선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논산을 주름잡은 40년 경력의 숙성생갈비의 맛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도 안돼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기 하나에 얼마나 큰 정성을 들여서 나오게 되는 것인지 상당한 매력을 느끼게해 주는 곳이니 이곳은 논산에 간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방송 직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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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문화거리 카페 위치

    바깥은 적산가옥 내부는 감성 카페를 느낄 수 있는 곳인 이곳은 과거와 현실의 공존이 이 카페의 컨셉이라고 합니다. 논산 청년희망 프로젝트로 청년 창업 지원을 받아 들어오게 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닌 곳이라서 그런지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꼭 카페 때문이 아니라도 적산가옥을 보기 위해서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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