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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날로 치솟는 밥상 물가가 상당하다. 그렇다 보니 외식 한 번 하기가 생각보다 부담이 많이 된다 그래서 요즘에는 못난이 농산물이 밥상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맛과 영양은 다 똑같지만 못난이라는 모양 하나 때문에 가격이 떨어져 폐기됐던 못난이 농산물들이다 정상품에 비해무 20프로에서 50프로까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성비 좋은 식당 또한 인기가 좋아지고 있다. 3200원이면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당도 소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정도면 남는게 있을지 의문이 드는 가격대이다. 안 그래도 올라간 물가 때문에 힘들텐데 이렇게까지 아낌 없이 내주는 곳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못난이 농산물 구매처

    마트에 가면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흠집이 난 과일이나 채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인데 일반 판매용과는 달리 가격이 저렴하다. 보통 유통 과정에서 상처가 나거나 모양이 일정치 않은 작물들은 버려지기 일쑤다. 이러한 비상품 농산물은 전체 생산량의 약 15%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멀쩡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물론 농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액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최근엔 인식 개선 및 판로 개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윈윈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고자 한다.

     

     

    ▼ 못난이 농산물 업체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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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 식당 위치

    노량진 학원가 주변에는 일명 '고시 식당'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뷔페형 식당이 즐비하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단돈 5천 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나도 가끔 이용하는데 집밥 못지않게 맛있어서 만족스럽다. 다만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인지 금방 질리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땐 밥 위에 계란 프라이 하나 올려서 먹으면 해결된다. 그럼 고소함이 더해져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비빔밥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비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고시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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