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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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무에서 유를 만나다, 무 밥상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이제는 슬슬 단풍이 지고 겨울이 슬슬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따뜻한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에따라 무라는 채소도 이제 각광 받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무로 만든 조청이 있다는 것을 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 조청 업체 위치

    어릴 적 할머니 댁에 가면 늘 가마솥 한가득 조청을 만드셨다. 커다란 솥단지 가득 엿기름물을 붓고 장작불을 지펴 밤새도록 졸이는 과정을 반복하셨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 꾸덕꾸덕해진 조청을 주걱으로 휘휘 저으며 병에 담아주셨다. 어찌나 맛있던지 숟가락으로 퍼먹다 보면 금세 동이 나곤 했다.

     

    지금이야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땐 귀한 간식거리였다. 물론 설탕 대신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감칠맛도 더해져서 좋다. 다만 특유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아이들 입맛에 맞게 만들고 싶다면 사과즙이나 배즙을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달콤한 맛이 강해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영양 간식이 된다. 참고로 가래떡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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