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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월 매출 약 1억 도삭면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도삭면이란 밀가루 반죽을 칼로 깎아낸다는 뜻으로 커다란 반죽 덩어리를 즉석에서 잘라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면발이 크고 통통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늘 산낙지구이와 모둠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정말 보양식 끝판왕 메뉴도 소개가 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몸이 허하신 분들은 한 번 먹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짠단짠 치즈 브레첼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카페도 정말 예쁘고 맛있는 빵이 많이 즐비하고 있는 곳입니다.

     

    월 매출 약 1억 도삭면 식당 위치

    중국어로는 따우샤미엔 이라고 부른다. 밀가루 반죽을 칼로 깎아낸 국수라는 뜻입니다. 일반 면과는 달리 면발이 두껍고 납작한 모양새가 특징입니다. 보통 칼국수보다는 얇고 짜장면보다는 두꺼운 정도인데 길이가 길어서 젓가락 대신 전용 포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먹는 방식도 독특합니다.

     

    먼저 그릇에 담긴 국물을 후루룩 마신 다음 건더기를 건져 먹은 후 그리고 남은 국물에 소스를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매운맛 강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만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럿이 함께 나눠먹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 도삭면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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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산낙지구이 모둠닭갈비 식당 위치

    낙지볶음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드문 것 같습니다. 매운맛 정도야 조절하면 되지만 특유의 비린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물론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가끔 비릿한 향이 강하게 느껴질 때면 젓가락질이 망설여지곤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마늘인 것 같습니다.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주면 비린내 제거는 물론이고 풍미까지 더해줍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자칫 과하게 넣으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양 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 하나 팁을 주자면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웬만한 전문점 못지않은 훌륭한 낙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알아 뒀다가 식당에서도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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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산낙지구이 모둠닭갈비집 위치 확인하기

    치즈 브레첼 카페 위치

    독일 빵하면 프레첼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었는데요. 짭조름한 소금 알갱이가 박혀있는 담백한 빵 정도로만 인식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빵집에서 파는 치즈 브레첼을 먹어본 후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다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 풍미가 더해져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 입맛에는 딱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한동안 중독되어 매일같이 사먹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부담스럽긴 했엇습니다. 서너 개는 먹어야 배가 찼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먹고싶게 만드는데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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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브레첼 카페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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