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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이끄는 귀촌 청년의 산골 빵집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뷰가 정말 좋고 공간이 아름다운 곳으로 일할 맛이 저절로 날 것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구수하고 향긋한 함야으이 맛 콩잎 곰국이 소개가 된다고 합니다. 인근에 유일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한옥이라고 하는데 함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콩잎 곰국을 파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지리산 둘레길이 생긴 이후에 하나 둘 민박집들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둘레꾼들을 품어주는 아늑한 정자나무 할머니 민박집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들이 많이 소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산골 비건 빵집 위치

    비건 즉 채식주의자라는 말로써 고기류나 생선 계란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식물성 식품만 먹는 사람을 말한다고 합니다. 크게 분류하면 육식을 피하고 주로 채소 과일 해초 곡류 견과류 등의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순수 채식주의자인 비건과 달걀 우유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lacto-vegetarian,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붉은 살코기 즉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까지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인 프루테리언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이유 혹은 종교 신념 환경보호 윤리적 문제 등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특정 유형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flexitarian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비건 빵집이라는 것은 그만큼 자연에서 나는 것들로만 만들었다는 것인데요. 모든 빵은 쌀가루로 만들고 재료는 대부분 함양에서 생산된 것들만 쓰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 비건빵집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비건빵집 위치 확인하기

    콩잎 곰국 식당 위치

    여러분들은 혹시 콩잎이라는 음식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깻잎처럼 생긴 모양이지만 맛은 전혀 다른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먹는 반찬이라고 하는데요. 특유의 향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음식이기도 하다고 하는데 콩잎 곰국은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합니다. 그럼 먼저 콩잎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릴 적 어머니께서 밥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주시던 콩잎 반찬입니다. 요즘도 가끔 입맛 없을 때면 즐겨 먹는데요. 특유의 향과 맛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음식인 것 같습니다.

     

    ▼ 콩잎곰국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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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민박집 위치

    둘레꾼들을 품어주는 아늑한 정자나무 할머니 민박집을 찾아가 보았다고 합니다. 이곳은 둘레꾼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난 할머니 민박집이라고 합니다. 15년 전쯤에 둘레길을 찾았다가 날이 어두워져 급히 묵을 곳을 찾던 젊은이들에게 아래채를 내주고 다음 날 아침 길을 나서는 젊은이들에게 주먹밥 다섯 알을 싸주었는데 그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가게 되면서 입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둘레꾼들이 자구 찾아오면서 계획에도 없던 민박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따뜻한 마음으로 내주었던 손길이 이렇게 다시 좋은 일로 돌아오는 것을 보니 참으로 보기 좋은 민박집인 것 같습니다. 한 번 저도 가보고 싶네요. 오랫만에 도시에서만 먹던 음식들은 그만 먹고 산골에서 나는 푸짐한 밥상이 먹고싶어집니다.

     

    ▼ 할머니 민박집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할머니 민박집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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