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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5회 방송 부모의 남은 시간을 돌보는 효자 아들의 콩국수 식당 위치는?

     

    서천군 북부 판교면으로 마지막 걸음을 향한다고 하는데요. 옛 판교역을 지나자 보이는 오래된 극장 건물 극장뿐 아니라 양조장 정미소 등 옛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의 마을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충남 3대 우시장이 섰던 마을로 약 8천명이 모여 살았을 정도로 큰 동네였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마을의 전성기와 함께 청춘을 보낸 노부부를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이발관을 바로 옆 가게에는 아내 식당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아들이 그 뒤를 이어서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물려준 콩국수 가게를 이어오면서 연로하신 부모님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진한 효심이 담긴 아들의 콩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여름도 찾아왔으니 겸사겸사 한 번 먹으러 가보도록 하면 참 괜찮을 것 같은 곳입니다.

     

    2대째 이어오고 있는 43년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향토맛집 서리태콩국수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는 곳이라고 하니 한 번 꼭 들러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조만간 서천에 한 번 여행 계획을 잡아보고 들러서 먹고 와 보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부터 다채롭게 좀 즐기도 오면 좋겠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진미식당

    주소 :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85

    연락처 : 010-3494-8479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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