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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48회 방송 33세에 월 5천만 원 버는 비결은 막창 불오징어 식당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월 5천만원 씩 버는 젊은 사장님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에 소개되는 소문난 맛집의 사장 박정흠 씨라고 합니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전자상가 골목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힙함과 핫함을 동시에 뿜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주력으로 하는 이 집의 메뉴는 바로 막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게 어딜봐도 여기가 막창집이 맞나 싶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힙한 감성을 살리면서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자상가 간판을 그대로 유지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전자상가 골목 사이에 자리한 막창집이라 장사 처음엔 손님이 많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레트로한 분위기에 맛스러운 막창 맛이 점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장사 초반보다 현재는 매출이 10배나 올랐다고 합니다. 덕분에 월 최고 매출 5천만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얼마않되서 금방 달성할듯 싶군요. 가게 인테리어 비용은 줄이기 위해 투자 비용은 최대한 가성비를 추구했다고는 하지만, 음식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고 하는데요. 수고와 시간을 아낌없이 할애한 탓에 이 막창집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려 100가지가 넘는 재료를 이렇게 저렇게 배합해보며 막창을 삶을 때 넣는 비법 진액을 개발해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막창을 삶은 동안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한 시간 내내 골고루 익을 수 있게 계속해서 휘저어 주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고소하면서도 식감이 쫄깃쫄깃한 특별한 막창으로 손님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력에는 장사없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데요. 막창 말고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또 있다고 하는데, 바로 불오징어라고 합니다.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메뉴로, 조리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메뉴가 아닌 차별화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제 막 6개월차에 들어선 초보 사장님이지만, 부모님의 금전적인 도움 하나 없이 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꿋꿋하게 버텨온 덕분에 지금의 핫한 막창집이 있을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막삼가

    주소 : 대구 중구 교동길 70

    연락처 : 053-211-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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