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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8일 월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40회 방송 하루 50그릇 한정 초록색 국수 식당 위치는?

     

    맛집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대박의 비밀 코너에서 소개되는 국수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흔하디 흔한 국수일거라는 생각은 금물!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대박집은 서울 마포구의 한 외진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골들을 제외하고, 이 가게를 처음 찾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메뉴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다는데요. 그 이유는 국수의 비주얼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얀 국수 말고, 초록색 국수 드셔보셨을까요? 저는 여태 살면서 단 한번도 본적도, 먹어본 적도 없는데요. 이게 과연 어떤 맛이 날까싶기도 한데..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진한 초롯빛 국물에 담긴 국수는 먹어보기 전까지 맛을 절대 상상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국수 한그릇에는 31세 청년 사장님의 모든 정성이 다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과거 국수집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특별한 국수를 만들게 되었다는데요. 국수에 매력에 얼마나 흠뻑 빠졌으면 국숫집을 열기까지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초록색 빛깔을 띄는 초록색 국수의 정식 명칭은 청돈육면이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지만, 신선한 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 5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식 고기국수와도 비슷하지만, 대박집 만의 독특함을 더해져야만 깊은 맛의 초록색 국수가 완성된다는데요. 고기국수처럼 돼지뼈로 육수를 진하게 뽑는 대신에 돼지고기를 우린 육수에 닭 뼈 육수와 조개, 사과, 마늘, 멸치, 생강 등 여러가지 재료를 추가한 해산물 육수를 혼합하는것이 깊은 맛을 내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여기에 초로빛을 내기 위해 시금치를 사용한다는데요. 익히지 않은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소스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느끼함은 줄고, 감칠맛은 훨씬 더 좋다는데요. 시금치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는것이 아니라, 당일 만들어 당일 소진하는것을 원칙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하루 한정 50그릇만 판매할 수 밖에 없는것이라고 합니다. 초록빛의 청돈육면뿐아니라 붉은빛깔의 얼큰한 맛이 일품인 홍돈육면과 깔끔하고 담백한 돈육면, 그리고 불향이 가득한 직화우삼겹쌀국수 등 국수를 더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김씨육면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28-7

    연락처 : 0507-133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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