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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8일 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3109회 방송 이열치열 뜨끈한 국밥 시원한 가격 6000원 한우국밥 식당 위치는?

     

    무더운 여름을 뜨끈한 국밥으로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싼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국밥에 시원한 가격으로 열띤 사랑을 받고있는 오늘의 식당은 경기도 안성 중앙시장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얼마나 시원하냐! 뜨끈뜨근하고 푸짐한 국밥 한 그릇이 단돈 6,000원 한우국밥 이라고 합니다. 방송에 여러번 소개된 곳으로, 엄청 유명한 국밥집이라고 하는데요. 육천원짜리 국밥 한그릇에 고기와 선지도 푸짐하게 들어가 가성비 좋기로도 소문난 집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고소한 녹두전까지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추울때 국밥은 정석이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일부러 무더운 여름에 뜨끈한 국밥을 즐기는 분들도 상당수일거라 예상됩니다. 열은 열로 다스려야 한다죠. 국밥집이라고 따로 간판을 내걸지 않았지만 식당 앞에 자리한 가마솥에서는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끟고 있는 국밥만 봐도 아 여기가 그 유명한 국밥집이라고 딱 알아챌 수 있다고 합니다.

     

    맵지않은 담백한 된장베이스 국물에 구수한 선지, 여기에 입에서 살살녹는 배추와 우거지가 딱 옛날 시골 장터에서 먹던 국밥맛이 떠오르게 만든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많이 넣고 끓인 국밥은 먹을땐 맛있을지 몰라도 먹고난 뒤 입이 텁텁한데, 오늘 소개된 국밥집의 한우 국밥은 국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딱 들어가야 할 재료만 넣고 끓이기 때문에 먹을때도, 먹고난 후에도 깔끔 담백하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다고 하니 가볍게 국밥 한 그릇하기에도 좋을것 같은데요. 하루가 든든할 것 같습니다. 동네 국밥집에 가서 먹어도 아무리 싼 가격이라도 7~8천원 이상은 기본인데. 아낌없는 재료를 넣고 끓여낸데다가 푸짐한 양에 가격까지 저렴하다고 하니까 맛있GO 싸다GO에 나올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삐까번쩍한 고급 식당은 아니지만, 정겨운 시장분위기도 느끼며, 구수한 한우국밥에 담백한 녹두전을 함께 즐기는 것도 올 여름 기분만큼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한경식당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372번길 21

    연락처 : 031-67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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