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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3072회 방송 34년 뚝심 흑돼지 석쇠구이 식당 위치는?

     

    훈연향이 짙게 배어나 풍미가 가득하고, 야들야들한 살코기에 빠지게 만드는 흑돼지 석쇠구이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고기와 화끈한 불의 조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음식중 하나인데요, 석쇠 위에서 정성스럽게 구워진 흑돼지의 반지르르한 윤기와 고소한 풍미는 없던 식욕도 되살려 줄것만 같습니다. 이번주 고수뎐에 소개된 곳은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식당으로, 34년 뚝심을 자랑하는 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흑돼지 석쇠구이는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를 참나무 숯을 사용해 구워 돼지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 다가 양념도 과하게 맵거나 달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데요. 양념으로 사용하는 고추장에 직접 양봉한 꿀을 넣어 소스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은은한 숯불의 향과 부들부들한 고기가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만드는 밥도둑이라고 하는데요, 짙은 참숯향이 배어 풍미 가득한 두툼한 흑돼지 석쇠구이는 별미중의 별미라고 합니다.

     

    석쇠로 구워내 기름기가 빠져 느끼함은 사라지고 담백하면서도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과식할까 걱정도 되지만, 흑돼지는 일반 돼지보다 열량이 낮은대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비만을 방지한다고 하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전남 곡성은 기차마을을 비롯해 장미축제와, 예쁜 카페 등 볼거리도 많고 맛집들도 많아 관광지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한데, 고수뎐 가게가 있는 석곡은 옛날부터 흑돼지 석쇠구이로 유명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흑돼지 석쇠구이 집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은 워낙 맛있기로 소문이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네요. 흑돼지 석쇠구이에 10가지 이상의 곁들임 반찬도 함께 나와 상차림도 푸짐한데요, 반찬 하나하나 버릴것 없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흑돼지 말고도 소고기 석쇠불고기도 판매중이라는데, 저는 비계와 살코기가 적당히 어우러진 흑돼지 석쇠구이가 더 구미가 당기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돌실숯불회관

    주소 :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52-1

    연락처 : 061-36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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