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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1회 방송 태백 80그릇 한정 순두부 가게 위치 촬영지 장소 식당 어디?

     

    태백에 있는 구와우라는 동네에서 만나보는 뽀얀 순두부는 하루에 80그릇을 한정으로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 직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 맛을 즐기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여유를 갖고 들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구와우라는 동네는 아홉 구, 누울 와, 소 우 한자를 써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본 딴 이름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정말 의미가 깊게 들어있는 이름을 참 잘 지었던 것 같습니다. 식당보단 여염집에 가까운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흡사 가정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조용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조차 없는데요.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순두부라고 합니다.

     

    이보다 완벽한 순두부를 만나볼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태백이 낳은 걸작으로 하루 80그릇 한정 순두부의 맛의 절정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내로 들어가면 벽면을 가득 메운 손님들의 쪽지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곳이 진정 숨은 맛집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엄청난 자신감으로 산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에 식당을 내신 것인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무려 60년 넘은 가정집으로 음식 솜씨가 좋아 늘 손님으로 북적였던 식당이라고 합니다. 오직 한가지 메뉴인 순두부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 요리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꼭 가족과 함께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구와우순두부식당

    주소 : 강원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연락처 : 033-554-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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