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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의 공업 도시를 대표하고 있는 울산입니다. 그중에서도 울산 동구는 1972년 현대중공업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조선업의 역사를 열었던 곳이 바로 이 울산 동구입니다. 이곳에는 아직까지도 추억의 만화방이 남아있는데 이곳은 추억을 둘러보실 분들에겐 굉장히 좋은 공간이 될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주전마을이란 곳은 바닷가와 가까운 해변이 있는데 이곳에는 해녀 자매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도 해녀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연의 소리로 느끼는 힐링 시간이 필요하다면 울산은 아주 매력적인 곳일 것 같습니다.

     

    멧돼지 떡갈비 식당 위치

    이름만 들어도 왜인지 누린내가 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 멧돼지 떡갈비는 울산 한 시골길 마을에 위치해 있는 식당으로 20년이 넘은 전통을 갖고 있는 떡갈비라고 합니다. 우연히 먹어본 멧돼지 고기 맛에 반하게 돼 개발하게 됐다는데요. 아무래도 멧돼지라는 고기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개첩 초기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저도 딱 보자마자 누린내를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냄새와 맛을 걱정하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기대 이상이었는지 지금은 입소문이 나면서 알아서 사람들이 몰려올 정도라고 합니다. 특이한 고기로 만든 떡갈비 그 맛은 직접 맛봐야 제대로 즐겨볼 수 있겠죠.

     

     

    ▼ 멧돼지 떡갈비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멧돼지 떡갈비 식당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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