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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하면 치즈가 가장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치즈의 원산지이고 아직까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상 지리석 표시제에 등록은 되어있지 않지만 대중적으로 괴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1958년에 벨기에에서 선교사로 파견을 왔던 천주교 전주교구 지정환 신부가 산양유를 이용해 치즈를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산양유 자체가 잘 팔리지 않아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제조기술은 품질좋은 치즈가 생선되지는 않았으나 해외에서 기술을 배워와 비로소 카망베르 치즈 생산에 성공하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최초로 치즈 생산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사선대 매운탕 식당 위치

    매운탕은 추운 겨울에도 참 맛있고 몸을 데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이지만 여름에도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매운탕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어릴적 낚시광이었떤 친정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배운 실력으로 35년째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아내 김순석 사장님 항상 맛있는 매운탕을 선사해준다고 하는데 이 옆에는 한결같이 사랑을 날라다주는 남편 우철 씨가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부부의 사랑이 꽃피는 이곳은 언제나 웃음꽃이 저물지 않을것 같은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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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가니 짬뽕 중식당 위치

    섬진강 물줄기가 흐르는 강변 옆 옛 시골 정취가 남아있다는 신평마을 이곳엔 1960년대에 천주교 공소로 지어졌다가 우체국으로 그리고 다시 중국집으로 바뀌어 운영이 되고있는 중식당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유명 호텔 수석주방장 출신인 장대열 사장님의 가게라고 하는데요. 항상 시골에 대한 그리움이 있던 사장님에게는 이 섬진강 옆 가게 자리 임대가 나오자마자 무턱대고 사들였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다고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맛좋은 짬뽕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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