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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24년의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일찍이 고향으로 떠나고 있는지 서울은 벌써 조용한 분위기의 도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동네는 마치 사람들이 다 떠난듯이 조용한 곳도 있고 그런데 확실히 집 밖으로 나오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설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설날의 여유를 잠시나마 즐겨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붕어빵 부자 약과 궁중주악 가게 위치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기도 하고 즐기고 싶은 것도 있을텐데 꼭 이 전통을 이어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일텐데요. 전통을 이어가는 붕어빵 부자의 약과와 궁중주악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 디저트 가게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1963년부터 궁중병과를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낸 디저트의 맛은 과연 어떠할지 참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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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면 한우온수육 식당 위치

    미쉐린 1스타 셰프인 김도윤 씨가 운영하고 있는 한 식당을 찾아보았는데 요리 자체만 약 30년 넘게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구만 17년을 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국수장인이라고도 불리운다는데 고사리면과 한우온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숨어있었다니 한번 꼭 먹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미쉐린 셰프가 해주는 음식은 단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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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원 밥상 백반집 위치

    서울에서 9000원 백반을 먹어볼 수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 가짓수도 상당한데다가 음식 하나하나가 굉장히 정갈하고 신선해 보입니다. 요즘 서울에서 밥 한끼 먹으려면 못해도 만원 이상은 꼭 줘야 하는데 이렇게 착한 가격에 유지하고 있는 것도 참 고마운 곳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든든한 밥상처럼 30년 넘게 분식, 한식 등 다양한 가게를 운영해오던 부부가 직장인 젊이들에게 집밥처럼 소박하고 편안한 밥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 따뜻함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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