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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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건강 관리 차원에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평소 육류 위주의 식사를 즐겨 했는데 그러다 보니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 이대로 가다간 성인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그래서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가급적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입맛이라는 게 한번 길들여지면 바꾸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나마 다행인 건 생선만큼은 예외라는 거다.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별다른 양념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다. 게다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여러모로 유익한 식품임에 틀림없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해물탕&해물찜 식당 위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해물탕이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음식인데 지금까지도 즐겨 먹는다. 우선 국물이 시원해서 좋다. 그리고 각종 해산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다가 값비싼 전복까지 들어 있으니 금상첨화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이렇듯 해물탕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가격이 비싸다는 거다. 물론 식당 가서 사먹으면 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마트에서 파는 냉동해물팩을 이용하면 된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냄비에 물 붓고 팩 뜯어서 넣은 다음 끓이기만 하면 끝이다. 단,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반드시 뚜껑을 열고 끓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비린내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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