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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생방송 오늘저녁 10월 11일 방송에서는 연매출 6억으로 줄 서서 먹는 해물칼국수의 비밀을 캐기 위해 천안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얼큰한 해물칼국수는 지금같이 쌀쌀한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이 되는데 칼칼함에 푸짐하고 건강한 해산물까지 듬뿍 담긴 해물칼국수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땅끝마을 선녀와 나무꾼이 살고 있는 4만 평이 넘는 숲에서 나무를 키운다는 부부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황칠나무를 이용해 천연 식초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식초도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는지 그 방법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칼국수 식당 위치

    경기도 천안의 한적한 빌라촌에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의 주인공이 운영하는 칼국수집이라고 하는데요. 이 가게의 연 매출만 무려 6억에 달할정도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메뉴이길래 조용한 동네를 들썩이게 하는걸까요? 그 특별한 메뉴는 신선한 해물과 함께 즐기는 해물칼국수라고 합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직접 손박죽한 칼국수 찰진 면, 여기에 시원한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칼국수집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부자 반열에 오르게 된 주인장은 이 해물칼국수 가게 오픈을 준비하는데까지만 무려 3년이라는 준비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천안이라는 지역 특성상 바다와 근접하지 않아 해산물 공급이 어려워, 직접 바닷가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해물 칼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새벽마다 인천 연안부두를 종횡무진으로 찾아다니며 가장 좋은 해산물만을 공수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해물 칼국수의 깊은 맛이 아주 잘 어울리는 손반죽 칼국수 면 역시 매일 밀가루 한 포대씩 허비해가며 연구한 끝에 개발해 낸 것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미더덕을 갈아 넣은 육수는 깊은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복부터 새우, 바지락, 오징어, 가리비 등 해산물의 양이 해물칼국수인지 해물탕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만큼 푸짐하게 들어있어 비주얼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집의 해물칼국수에는 바다의 맛이 그대로 녹아있을것만 같습니다. 재료 하나하나부터 꼼꼼하게 고르고 골라 정성을 다해 만드는 해물칼국수 덕에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 하는 부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이 있기까지 많은 실패의 쓴맛을 느껴봤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전 재산을 털어 시작했던 악세사리 사업 실패로 가진 돈을 전부 탕진했던 탓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누구보다 컸었다는데요. 때문에 더욱더 철저한 준비와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완벽한 해물칼국수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실패하고 그대로 주저 앉지 않고, 실패했던 경험을 발판삼아 밤낮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연 매출 6억이라는 엄청난 성공을 맛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들오들 떨리는 추운 날씨에 열정 가득한 청년 부자 사장님의 뜨끈뜨끈한 해물칼국수 한 그릇은 마치 사막속 오아시스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 해물칼국수 식당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해물칼국수 위치 확인하기

    땅끝마을 선녀와 나무꾼 천연식초 구매처

    전라남도 해남의 땅끝마을. 무려 4만 평이 넘는 숲에서 직접 키운 황칠나무를 이용해 천연식초를 만들고 있다는 부부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땅끝마을 선녀와 나무꾼이라고 불린다는 부부는 올해로 귀촌 9년차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귀촌 당시 지인의 권유로 심은 만여 그루의 황칠나무가 지금은 9만 그루가 넘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는 한반도 남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수종이라고 하는데요. 인삼나무로 불릴 만큼 귀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나무를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아내분께서는 직접 발효공부를 시작해 식초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 남편의 무조건 적인 응원과 지지덕분에 식초 사업이 더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30년 넘게 딱 붙어 지내오고 있을정도로 금술 좋은 부부. 특히 남편분은 아내를 부를때 선녀, 각시, 평강공주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러주는 사랑꾼 남편이라는데요.

     

    아내가 산을 편하게 오르내리게 하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이나 산책길을 닦았을 정도라고 하네요. 게다가 가족들을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것은 기본이고, 바리스타 과정까지 배워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주는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라고 합니다. 남편의 무조건 적인 응원과 지지덕분에 탄생한 전통방식 그대로 발효시켜 만든 목백합 천연발효식초는 음식에 활용해도 좋지만,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상콤한 에이드로 즐겨도 좋다고 합니다. 이 천연식초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무려 2~3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10년간 자연에서 자란 황칠나무를 채취해 가지와 잎을 자르고 건조시킨 다음, 8시간 우려내 진액을 체취한 뒤 1차, 2차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하네요. 때문에 알콜을 섞어 만드는 일반 식초와는 달리 첨가물이나 농약재배 없이 온도부터 습도, 시간까지 정확하게 체크해가며 만들기 때문에 몸에 좋은 유산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황칠나무로 만든 식초는 사포닌과 비타민C, 베타피넨, 알파피넨, 베타시토스테롤 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목넘김이 부드러워 음료수나 커피 대신 마시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황칠 식초 외에도 수제 블루베리 식초와 사과 식초, 그리고 황칠즙과 간수를 뺀 황칠소금 등 다양한 가공품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 천연식초 구매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천연식초 구매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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