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목차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23회 방송 월 매출 1억 졸여 먹는 물갈비 식당 위치는?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성북구에는 올해로 6년 째, 물갈빗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대학가에서도 사람 많기로 소문난 오늘의 서울특별食에 소개된 물갈빗집은 졸여 먹는 물갈비로 무려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할만큼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갈비라고 하면 숯불이나 블판에 구워먹는 돼지갈비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이곳에서는 구워 먹는 돼지갈비가 아닌 육수를 넣고 졸여 먹는 물갈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삼겹살보다 달짝지근한 양념입은 돼지갈비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끓여 먹는 물갈비는 아직 못 먹어본지라 어떤 맛일까 엄청 기대됩니다. 물갈비가 나오면 10분에서 15분 동안 졸여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고기가 3분의 2 정도 익었을 때 무생채를 넣고 졸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밑반찬으로 따로 먹기만 해봤지 생채를 넣고 끓인다는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듯 한데.. 오히려 무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맛도 좋고, 고기의 느끼함까지 잡아준다고 하므로, 기억해 뒀다고 꼭 이렇게 먹어봐야겠군요. 이 집의 물갈비 맛의 비결은 양념 육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요. 간이 세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염도를 맞추기 위해 물에 다시마와, 대파, 마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간장을 넣고 채수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3시간 동안 푹 끓여준다고 합니다. 평범한 돼지갈비가 아닌 졸여 먹는 물갈비라는 차별화된 메뉴로 연매출이 아닌 월매출 1억 원은 정말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 이 성공 스토리에는 요식업 경력 화려하신 부모님의 손맛을 꼭 닮은것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늘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평일 이른 오후시간에 가면 그나마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팔백집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46

    연락처 : 02-928-0032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