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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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9회 방송 가평 육해의 만남 갈낙탕 식당 위치 촬영장소 어디?

     

    문어처럼 큰 산낙지를 넣어서 먹는다는 싱싱한 해산물과 갈비의 만남이 인상깊은 갈낙탕에 사용되는 산낙지는 납품을 받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수산물 시장에 가서 하나하나 골라서 올 정도로 신경써서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국물을 가장먼저 한 입 먹어보면 진해 보이지만 깔끔한 맛이 인상깊은데 게와 새우로 더한 시원한 맛이 참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큰 사이즈인 산낙지는 문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이즈가 상당히 크고 통통하면서도 신선한 재료로 통통해서 씹는 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지는데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익혀서 더 좋은 낙지인데 처음부터 같이 끓이는 것이 아니라 갈비탕으로 먼저 끓여져 나온 뒤 산낙지를 나중에 넣어줘 적당히 익혀서 먹어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빗살은 계속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갈비가 국물을 잘 머금어서 해산물의 맛까지 더해지는데 갈비는 압력솥에 매일 사용할 만큼만 삶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삶아서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누린내가 날 수 있어 꼭 당일에 만든 갈비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4년 내공 갈낙탕! 전복도 4000원만 내면 추가해서 먹어볼 수 있는데 진짜 보양식의 끝판왕 메뉴인 것 같습니다.

     

    재료가 푹 우려난 국물은 밥을 볶아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날치알로 식감을 가미하고 국물에 푹 졸여진 볶음밥의 비주얼은 음식을 마무리 하기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탄수화물 한숱갈을 딱 퍼서 먹으면 계속해서 당기는 맛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날치알 덕분에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도 있고 맛까지 있으니 꼭 한 번 먹어보러 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평 갈낙탕이 이렇게나 매력적인 음식인줄 처음 알았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지중해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214

    연락처 : 031-582-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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