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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회148 방송 고성 동해의 맛 도치알탕 찐 동해바다 고성 밥상 식당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오늘 식당은 셀프로 기본 찬을 받아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달래무침, 생미역무침,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한 상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동해를 그대로 담아놓은 것 같은 매력이 보이는데요. 허영만 식객은 특히 대구아가미젓갈을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생선이 신선하지 않으면 담글 수 없는 젓갈이라고 하는데 저도 한 번 꼭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대게장까지 나오는데요. 밑반찬으로 대게장이 나오다니 진짜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 할 엄청난 한상을 만나봅니다. 도치알탕이 아니더라도 이 대게장만 있어도 식사를 다 끝내고 갈 수 있을 정도일 것 같습니다.

     

    주인장 내공이 팍팍 야신 찬 메뉴로 서비스를 내주신다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마다 직접 경매장에서 들여오는 생물인 생선조림은 물 백 가자미로 조려낸 맛은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진하게 베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맛이라고 합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배를 다 채워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밥이 모자르게 만드는 동해안 밥도둑 반찬들이 가득한 이 곳은 정말 찐으로 맛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대진항 진짜 별미가 등장한다고 하는데 바로 도치알탕! 못생겨도 맛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빨간 비주얼에 비해서 전혀 맵지 않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알이 너무 많아도 정말 많아서 국물만 떠 먹어도 알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해도 될만큼 비주얼만으로 저는 거의 압도당해버렸습니다. 오묘한 도치알의 식감이 다져 넣은 김치와 도치살이 씹히는데 미끈한 식감이 두꺼운 복어껍질 같은 식감이라고 합니다. 도치알은 비리지도 짜지도않은 아무런 맛이 없는 식감으로만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김치가 이 도치알탕의 맛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부두식당

    주소 : 강원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 138-1

    연락처 : 033-68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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