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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2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남 편 126회 방송 한 그릇의 예술 수제비 식당 위치 장소

     

    손때 가득한 수첩 속에 담겨져 있는 추억의 맛으로 각인되어 있는 숨은 맛집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는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그 가치를 찾는 방송 프로그램 입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만나볼 수 있는데 한식 위주로 나오며 어른들의 입맛을 특히 저격하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놀라운 맛의 신세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그 장소의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성남 수도권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길이 좁 불편한 곳이기 때문에 자주 들르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변에는 꽤 괜찮은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종종 들르긴 하게 되는데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맛 때문에 찾게 되는 곳입니다. 비슷한 음식을 먹어도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맛이 좋은 곳이 많고 은근 숨은 고수들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 방송은 특히나 시작도 전 부터 기대가 되는 곳이었는데요. 먹거리가 많은 골목을 찾아갈 것이 분명할텐데 어떤 맛있는 음식들을 류수영 배우와 함께 훑어보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 날 들러본 수제비 집에서는 만 팔천 마리의 오사리멸치로 만든 예술 수제비를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맛을 느끼게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 수제비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다는 것일텐데요. 허영만과 류수영이 국물을 한입 먹어보고니 다른 멸치육수보다도 달고 맛이 깊어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맛에 반하고 마는데요. 수제비는 마치 종잇장 처럼 얇은 비주얼이 정말 신경을 많이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꼭 한 번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행하령수제비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연락처 : 031-71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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