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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1단계 2단계 3단계) 총정리

    8월30일 부터 9월6일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추세를 보여 일주일을 더 연장 한다고 밝혔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도 이제 슬슬 적응이 되기 시작했지만 불편한 것도 이번주면 끝난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지만 다시 연장 한다고 하니 조금 답답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 빨리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떨어지기를 바라며 좀 더 열심히 2.5단계를 잘 실천해볼까 합니다. 그러면 1, 2, 3단계가 적용 됐을 때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간단한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기준은 2주간 일일 확진자의 수를 기준으로 단계가 결정됩니다.


    1단계 - 50명 미만

    2단계 - 50~100명 미만

    3단계 - 100~200명 이상


    이렇게 정해지며 단계별로 여가 생활의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2.5단계 적용된 기준은 2단계와 3단계 사이로 3단계 보다는 조금 완화시켜 9시 이후에 가게 문을 닫는 것이 아닌 배달로만 가능하게끔 전환하고 있습니다.





    우선 젊은 층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음식점, 제과점, 카페, 실내체육시설(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같은 곳을 위주로 집합금지가 실시 됩니다. 그리고 자택근무를 활성화 하여 최대한 서로간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는데요. 일주일간 실시한 결과 400명대의 확진자에서 100명대로 낮아진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도권 방역으로 이를 피해 지방으로 내려가 모임을 갖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어 완전히 완벽한 거리 두기는 어렵기도 합니다.


    기간은 기존 8월30일~9월6일 이었지만 현재 일주일 연장하여 9월13일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됩니다.


    우선 음식점은 시설 내 테이블 간격을 2m을 유지해야 하며 음식 섭취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입 명부는 QR코드 또는 수기로 꼭 작성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21~05시 까지는 포장, 배달로만 가능합니다.











    이렇듯 수도권 위주로 진행되며 상당히 많은 제약이 생겨 다들 야외로 많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만 만남을 자제하고 확진자 수가 떨어졌을 때 다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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