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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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하면 어김 없이 떠오르는 풍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풍나무인데요. 따뜻한 빨강, 노랑, 주황 형형색색의 색감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또 이만한 힐링이 없기도 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것이 단풍축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되는 함양에 있는 이곳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주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단풍&와인 정원 위치

    매년 이맘때쯤이면 산 전체가 울긋불긋 물들어 참 에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 물든 나무 사이로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에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인간으로서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오묘한 빛깔이라니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혼자 보기 아까워 친구들에게도 사진을 보내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같이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너무 예쁘다. 직접 가서 보고 싶다." 그렇다.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주말엔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야겠습니다. 이왕이면 등산객이 적은 한적한 코스로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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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와인 정원 위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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