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목차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2회 방송 여름 피서의 맛 삼복더위에 딱 초계탕 식당 위치는?

     

    동두천 소요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첫번째 식당은 바로 초계탕이었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맛있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이 날에는 신성우 씨와 함께한다고 하는데 서시 라는 노래를 정말 학창시절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매력적인 곡이고 부르는 맛도 있어서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명곡입니다. 본격적으로 초계탕 한 상을 먹어보도록 하는데 삶은 닭다리와 닭날개부터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오는데 이렇게 해도 3만원이면 둘이서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을 선보였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가성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비주얼은 평범하지만 맛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고 하는데 저도 꼭 한 번 쫄깃한 식감을 맛보고 싶어집니다.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닭으로 이런 요리를 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한 번 먹게되면 멈출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먹어보면 또 얼마나 맛있을지 보기만 해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약재와 소금으로 간을 해 3시간 이상을 삶아낸다고 하는데 그렇게 삶아 낸 후에는 상온에서 식혀준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쫀득한 식감의 닭이 탄생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겠죠. 닭무침은 메밀전에 싸서 먹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맛이라고 하는데 다른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냥 맛있다 한 마디면 모든 표현이 끝이 난다고 합니다. 삼복더위에는 딱 초계탕이라고 하는데 양상추, 오이, 동치미 무, 아삭한 채소가 듬뿍 들어갔는데 기름은 말끔히 제거한 비주얼은 왜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원조초계탕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어수로 35

    연락처 : 031-861-0781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