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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9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799회 방송 억 소리 난다 인생을 바쳐서 만든 정원의 정체 탐라식물원 수목원 위치는?

     

    이번주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에서는 억 소리 날 정도로 웅장한 대한민국 1호 민간정원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탓에 1~2시간 열심히 돌아다녀야 제대로 구경을 마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민간정원은 천안 가볼만한곳, 또는 식물원 나들이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볼거리도 많고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고 합니다. 잘 가꿔진 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좋은 공기를 만끽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정원의 초입을 지나 펼쳐진 길을 따라가면 사방으로 무수히 많은 꽃과 조형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여름꽃인 수국과 디기탈리스, 루피너스 등 다양한 꽃들이 화사한 색을 뽐내며 맞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주제별 정원과 탐라식물원, 분재원, 산책로, 인공폭포, 석포작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즐길 수 있다는데요. 이중에서도 탐라식물원은 제주의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컨셉의 식물원으로, 동백나무와 귤나무, 대형 야자수를 포함해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나무들과 제주도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실제 제주 현무암으로 깎아 만든 돌하르방과 조각상도 어우러져 있어서, 실제 제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이곳에 식재되어 있는 교목이나 관목, 분재 등 일부 식물들은 판매도 하고 있다는데요. 집 안 거실에 멋드러진 분재 한 그루 놔두면 분위기가 확 살아날것 같습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오부영 씨는 자신의 고향 천안에 이 민간 정원을 만들기 위해 무려 8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들어간 비용만 150억 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억소리 나는 곳이네요. 누구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도심에서 멀지 않는 장소를 물색하고, 또 이곳에 어울릴만한 나무와 돌, 소품들을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정원에 있는 소품과 조형물들은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업으로 번 돈을 정원의 거의 다 쏟아부으셨다고 하네요. 열정만큼이나 하루 일과도 빠듯한데요, 매일 새벽 5시 출근해 꽃에 물을 주고, 날이 더워진 요즘은 본격적인 여름꽃 식재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175

    연락처 : 041-58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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