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목차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5회 방송 부산 100년 전통 밀면 식당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뜨거운 부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오늘 찾아간 곳은 입구에서 식객이라는 만화가 전시되어 있는 독특한 식당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밀면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도합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로 100년이 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메뉴는 오로지 밀면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주방에서는 분주하게 주문 즉시 뽑아내는 면발은 동시에 끓는 물에 투하하고 익힌 면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찬물에 비벼 헹군다고 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쫄면을 해서 먹을 때 면을 익히고 찬물에 헹구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요. 참기름, 마늘, 설탕 양념과 면을 버무리고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듬뿍 얹어주고 육수로 마무리하면 끝! 밀면은 저도 참 좋아해서 가끔 식당에서 먹어보곤 하는데 확실히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랑은 확실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 사람들의 소울푸드 7000원 물밀면으로 가성비도 상당합니다. 요즘 물가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데요. 서울에 비해서 반값을 보여주는데요. 그런데 퀄리티까지 좋으니 이건 안 먹어보러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찐으로 감탄하는 정우 배우의 한마디 마치 차가운 라면을 먹는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요. 고기향이 진하고 구수한 감칠맛도 높다고 합니다. 육수는 한우 사골, 잡뼈, 안창살, 사태살을 사용하고 육수 자체도 한약재를 넣거나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합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서 뼈와 고기만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기본에 충실했을 때 더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잇는 것 같기도 합니다. 면발이 상당히 굵은데 식감이 어떨지 한 입 입에 넣는 순간 쫄깃한 식감에 말도 없이 흡입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밀면의 마력 방송을 잊은 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치 쫄면을 먹는거 같기도 하다는데 묵직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밀가루 7 고구마전분 3의 반죽 황금 비율로 만들어 내고 있는 면발이라서 그런지 더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씨반죽이 들어가 다른 집이랑은 차별성이 확실히 보여진다고 합니다 밀가루만 들어갔을때랑은 다른 쫄깃함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부산에 가면 꼭 들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벌써 여름이 찾아오고 있는데 또 바다를 보러 가고 해야하니 한 번 들러서 먹어보고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벌써 기대가 많이 됩니다. 부산 최고의 별미인 소중한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한 번 들러보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내호냉면

    주소 : 부산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연락처 : 051-646-6195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