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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8일 토요일 KBS <6시 내고향> 152회 방송 파란만장 인생의 맛을 담은 부부의 짜박두부 식당 위치 촬영장소 어디?

     

    이름만 들어도 짭쪼롬한 맛이 나는 이 메뉴는 이 식당의 부부가 직접 개발했다는 음식인 짜박두부라고 하는데요. 오직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라고 합니다. 인제에서 나는 콩으로 전통식 두부를 만들고 있다는데 일교차가 커 콩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 정말 맛있는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짜바두부에 인생을 걸기까지 부부에게는 파란만장한 역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르간을 연주하며 큰 스탠드바를 운영하던 동네 큰손에서 복숭아 농가 일꾼으로 그리고 다시 트럭 빙어 장사로 밑천을 닦은 지난 날을 떠올리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전통식 두부를 빚어낸 부부는 결국 긴 터널 끝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빛을 보게 해준 음식이 바로 이 짜박두부라고 하는데 그런 인생이 담겨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꼭 가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입니다. 서로를 함께 지탱을 해 온 힘으로 부부는 고단했던 시절을 수없이 닦아온 진심을 한상 가득 올려낸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힘들어도 지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고 하니 오늘 방송은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인제재래식순두부

    주소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78번길 52-10

    연락처 : 033-463-1858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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