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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두번째로 들른 식당은 양고기 끝판왕 양다리구이 가게를 들러본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이상민 씨가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 하다가 압류에 대해 설명하는데 의류, 신발은 압류 딱지에서 제외가 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생활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양고기 끝판왕 양다리구이를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사이즈가 소 짜리 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한 4명은 거뜬히 먹을 수 있는 크기여서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저도 양다리구이 참 좋아해서 동네에 있는 양고기 집에 가서 자주 먹는데요. 진짜 확실히 부드러운 식감과 쫀득한 맛이랄까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싶은 맛입니다. 지방이 적고 속은 촉촉한 맛! 겉바속촉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짜 안 먹어본 분들은 꼭 한 번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양갈비와는 또 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양고기 매니아 중 한명인지라 이 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밥상에서 먹는 양다리구이를 보자마자 와 저기는 제대로 하는 집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발골을 해먹거나 직접 잘라서 갖다 주시거나 하는 방식으로 선택을 하게 해주시는데 직접 발골해먹어 본적은 없습니다. 이 날 이상민 씨가 발골하는 모습을 보니 한 번 직접 발골해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란 생각이 들어 다음에는 직접 해본다고 해야겠습니다. 양고기는 1년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섬유질과 근육이 발달해 질기고 누린내가 심해지기 때문에 램 어린 양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린내가 심한 경우에는 나이가 많은 양고기를 사용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밥상 양다리구이 파는곳은?

     

     

     

    백반기행 용산 양다리구이 식당 위치 정보

     

     

     

     

    업체명 : 딩호양육관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41길 15 1층

    연락처 : 010-2374-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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