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마포 도화동 공덕동 옛 포구동네
서울 25개 구 중 한강 변에 가장 넓게 자리해 있어서 한강에서 바닷물이 들어오는 마지막 나루터였던 마포에 있는 곳들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상암동 하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고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서교동과 합정동도 있지만 옛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찾아 그 동네들을 천천히 만나본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지만 옛스러움의 매력도 절대로 버릴 수 없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도화동 고깃집 위치 마포 굴다리의 추억을 잇는 세 자매의 청춘 예찬! 고깃집을 함께 운영하며 오손도손 웃으며 일을 하고 있는 세자매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용산구와 인접한 동부 끄트머리에 있는 도화동 복사꽃이 많았던 동네라 그런지 복숭아 동상과 간판들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나이 서른밖에 되지 않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