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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가장 먼저 찾아와 가장 늦게 떠난다고 하는데 홍천 이곳에서 다양한 자연 밥상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홍천 미술관이 참 아기자기하고 예쁜데요 미술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렀다 가는 코스로 가보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홍천하면 동계레포츠의 메카라고 하는데요. 이번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 많이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가는김에 체력도 소진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체력도 회복시키고 가면 참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종닭구이 식당 위치

    탁자마다 맛있게 구워지는 닭구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 날 식당에서 만난 분들은 참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인상들이 참 좋아 보이셨습니다. 무려 30년 동안 닭 수천 마리를 잡으신 주인장분은 닭들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사투를 벌인다고 하는데요. 닭은 알을 낳으면 육질이 질겨진다고 하는데요. 그 전이 가장 맛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맛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암탉만 취급한다고 하는데 초벌을 해서 나오는 닭의 양이 상당한데 확실히 토종닭이라 그런지 양이 굉장히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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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밥 식당 위치

    혹독한 추위를 이기는 그 시절 보리밥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는 보리밥 안에 감자가 들어가는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리밥만 무려 30년을 넘게 운영해왔다는 이곳은 홍천터미널을 35년 넘게 지켜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투박하지만 추억 한숱갈 깊게 들어 있는 추억의 보리밥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꼭 들러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식전에 나오는 숭늉은 겨울철 얼어있는 몸을 따듯하게 녹아내리게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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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콩국수, 콩물 모두부 식당 위치

    주문 즉시 만드는 찐한 메밀콩국수 역대급 겨울 별미라고 하는데 그 비주얼이 참 독특하다고 합니다. 저는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콩국수를 항상 메밀로 만들어줘서 그런지 그렇게 신비롭게 와닿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이 메밀면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또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먹어보러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콩물 모두부 또한 이곳의 별미라고 하는데요. 그리운 어머니의 맛을 느껴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성이 참 많이 필요한 모두부는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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