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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6일 채널A <서민갑부> 395회 방송 연매출 24억 곰탕에 미친 갑부 고식당 위치는?

     

    뜨거운 가마솥에서 72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 낸 곰탕으로 연 매출 약 24억 원을 버는 갑부를 만나본다고 합니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갑부 신병철 씨의 곰탕집에서는 곰탕뿐만 아니라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여러가지 보양식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보양식 하면 이집 할정도로 소문이나 추운 계절이나 뜨거운 여름철에도 가게 안은 늘 만석을 이룬다고 합니다. 손님들은 갑부의 곰탕을 맛보고 맑다, 깔끔하다, 진하다, 개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곰탕 재료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잡내없는 깔끔함과 담백함이 더해진 갑부의 곰탕은 순수한 맛으로도 유명하다는데,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하루 20번 이상 밤 늦게까지 매일 기름을 걷고 또 걷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마셔도 느끼함이 전혀 없고, 숭늉같은 느낌이든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24시간씩 총 세 번에 나눠 끓인 육수를 섞어준다는데요. 이것이 바로 연 매출 24억을 만들게 해준 곰탕 맛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갑부의 곰탕집은 다른 곰탕집들과는 달리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는데요. 젊은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곰탕 육수룰 베이스로 한 매콤 칼칼한 곱창전골과 매운 소곱창 갈비찜을 맛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구이용 곱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곱도 꽉 찬데다가, 전골용 곱창보다 훨씬 더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개운한 곰탕 국물이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3일을 꼬박 고아낸 한우뼈 육수와 푹 삶은 부드러운 한우 고기로 사랑받고 있는 곰탕은 뒷맛이 개운해 쉽게 질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업 초기만 해도 하루에 30그릇도 못 팔정도로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었다고 합니다. 기름기가 있는 곰탕 맛에 익숙한 손님들 입맛에 갑부의 곰탕은 밍밍함 그자체였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뚝심을 갖고 자신의 방법을 고집해 나간덕에 곰탕을 찾는 손님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온라인 밀키트 판매까지 사업을 확장시키며 연 매출 24억원을 돌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우정옥

    주소 : 경기 여주시 여양로233번길 5-34

    연락처 : 031-884-2200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0318842200

     

    이미지 출처 :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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