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순천 잡어회 물메기탕 식당 횟집 위치

2022년 4월 1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6회 방송 잡어회와 물메기탕 식당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차려낸 한 상 머윗대장아찌, 냉이무침 등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 한 상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날 들여오는 횟감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쏨뱅이와 붕장어를 맛본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작은 쏨뱅이를 손질하는 솜씨가 상당히 현란한데요. 남도 앞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쏨뱅이회는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요.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흠 잡을 데가 없는 맛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직접 꼭 한 번 먹업보고 싶네요.

 

가시로 쏜다고해서 붙은 이름으로 쏨뱅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지느러미에 쏘이면 그렇게 아프다고 합니다. 탕은 많이 하지만 회로 먹는 것은 저도 처음봐서 참 독특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아서 소질하기도 힘들고 양도 잘 안나오고 회로 뜨면 두점밖에 안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붕장어회 우리가 익숙하게 들었던 명칭은 아나고 인데요. 쌈에 싸서 한 입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참 매력적입니다. 뼈도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큰 부담없이 맛있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대미를 장식할 메뉴는 바로 물메기탕인데요. 칼칼한 맛도 좋기만 실한 물메기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미나리, 파, 홍고추, 콩나물과 마늘 무까지 들어가 시원한 맛이 진동을 합니다. 후각을 자극하는 기분 좋은 매콤한 향이 확 올라온다고 하는데 국물 한입 먹어보니 너무 시원한 맛에 이건 진짜 해장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빨간 요리들을 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맑은탕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삼삼한 맛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업체 정보

 

업체명 : 대박집

주소 : 전남 순천시 대석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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