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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3회 방송 52년 세월이 빚어낸 엄마의 손두부 집 위치 촬영지 장소 연락처 메뉴 가격

     

    만경강의 지류인 고산천이 흐르고 노령산맥의 산줄기가 감싸고 있는 화산면 산 좋고 물 좋은 동네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두부를 빚고 있다는 가족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52년 전에 여덟 식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새벽부터 불을 때고 콩을 삶는 일을 하루도 거른적이 없다는 우계자 어머님. 지금은 여든이 넘은 어머니를 대신해서 둘째 딸 경순씨네 부부가 그 일을 이어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인생이 고스란이 녹아들어 있는 이 두붓집을 지키고 싶었던 딸은 옛 전통 방식을 고집하여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뉴는 정말 두부에 특화된 순두부, 두부만이 있으며 이 메뉴를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해서 한 끼 먹으면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밥상을 먹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게 만드는 곳에서 두부를 맛보면 잊을 수가 없던데 이곳은 또 어떤 맛을 기억하게 해 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화산손두부

    주소 : 전북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962

    연락처 : 063-263-5097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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