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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좌우 또는 상하로 모니터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해야 할 때가 참 많습니다. 마우스로 일일이 사이즈를 줄여가며 겹치지 않게 배치 하기란 너무나도 자잘한 스트레스를 가져다 줍니다. 물론 이 기능을 몰랐을때 이야기지만요.


    이 윈도우10 화면 분할 단축키를 알게된다면 그동안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해왔는지 알게되실겁니다. 그 방법을 지금 바로 함께 알아보시죠.


    윈도우키 + 방향키만 기억하자

    간단히 키의 메뉴얼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윈도우키 + 방향키 왼쪽 = 창 왼쪽으로 배치

    2. 윈도우키 + 방향키 오른쪽 = 창 오른쪽으로 배치

    3. 윈도우키 + 방향키 위쪽 = 전체화면

    4. 윈도우키 + 방향키 아래쪽 = 돌아가기

    5. 윈도우키 + 방향키 왼쪽 + 방향키 (위, 아래)쪽 = 창 왼쪽 위, 아래 배치

    6. 윈도우키 + 방향키 오른쪽 + 방향키 (위, 아래)쪽 = 창 오른쪽 위, 아래 배치


    이게 윈도우10 화면 분할하는 방법의 전부입니다. 단축킬를 활용해 상하좌우로 4개의 창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하지 않나요?ㅎㅎ 화면을 보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좌우로 나누기 (50:50)

    위에서 알려드린 1, 2번 단축키를 활용하면 50:50의 화면으로 좌우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배치하고 싶은 창을 누른 상태로 단축키를 눌러줘야 합니다.


    좌우 비율을 자유롭게

    화면을 나눈 상태에서 반으로 나뉜 중간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클릭 드래그를 하면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화면이 좁아도 괜찮은 창인 경우엔 이렇게 한쪽만 좁혀서 사용하면 눈도 편안해지고 작업의 능률도 올라갑니다.


    상하좌우 4분할로 나눠보자


    보통 이렇게 까지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눠놓긴 했지만 눈이 피로한 느낌이 드네요..ㅠ 나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단축키를 모두 활용하면 됩니다. 블록을 끼워 맞추듯이 단축키를 활용해 배치해보세요. 딱 한번만 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저도 윈도우10 화면 분할 단축키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요즘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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