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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독특하고 획기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어플입니다. 동네 사람들과의 중고거래를 활성화 시키자 라는 목적을 갖고 있는 중고거래 시스템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상품을 볼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으로 변하지만 그만큼 신뢰할 수 있고 직거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다양한 상품을 보기 위해서는 중고나라가 조금 더 용이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꼭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가 아니더라도 리퍼샵, 반품샵 같은 곳에서 안전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쪽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위에 보이는 당근마켓 어플은 아마 누구나 스마트폰 안에 하나씩 설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들어가 당근마켓 거래방법을 알아볼까요?
당근마켓을 실행하게 되면 내가 설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주변의 중고상품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바로 1:1 채팅으로 연락하여 상품 구매 의사를 어필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동네생활쪼은 내가 설정한 위치를 기반으로 우리동네 사람들과 커뮤니티 활동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의외로 동네 소식을 듣기 편한 장점도 있어 간간히 보게 되는데 몰랐던 사실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눌러봅시다.
글쓰기는 이제 본격적인 당근마켓 거래방법을 위한 시작 단계입니다. 내 상품을 올려 판매하고 싶을때 이 부분을 눌러 시작하면 되는 것이죠. 글쓰기를 누르게 되면 중고거래, 동네생활, 동네홍보 세가지 목록이 나옵니다.
중고거래는 말 그대로 내 물건을 올릴수 있는 공간이고 동네생활은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중고거래를 눌러보겠습니다.
중고거래를 눌러 들어오면 어디서나 흔하게 보던 제목, 카테고리, 가격, 상품설명을 입력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사진은 최대 10장 까지 올릴 수 있으며 간단하게 이정도만 입력하면 바로 상품이 등록되고 주변 사용자들에게 내 상품을 노출하게 됩니다.
가격제안 받기에 체크를 하면 가격이 정해지지 않으며 상대방이 금액을 제안을 해오게 됩니다. 서로 맞춰 적정가에 판매할 수 있는 것이죠.
상품을 정상적으로 올렸다면 위와 같이 판매내역에서 내 상품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끌올' 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2일에 한번씩 상단으로 상품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끌올시 상품 가격을 낮췄다면 알림이 가는 시스템도 들어있어 판매 확률을 더 높여줍니다.
내 상품에 하트를 누른 사람들과 문의를 몇번 받았는지 겉으로 표시가 되는데 이 또한 상품에 얼마나 흥미도가 높은지 보여줌으로 인해 판매율이 올라가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 끌어올리기, 숨기기 같은 기능은 상품 오른쪽에 햄버거바(점3개)를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끌올은 2일에 한 번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구매하고 싶은 상품이 있다면 해당 상품을 눌러보면 이렇게 매너온도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얼마나 매너가 좋은지를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사기를 당할 확률을 줄여주는 시스템이죠. 이 시스템은 은근히 재미를 주기 때문에 저도 거래를 할때면 신중하고 상대방에게 불쾌하지 않게 거래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외로 매너온도가 올리기가 힘들기도 하기 때문이죠. 대신 올려두면 내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상대방은 더 안심하고 연락하겠죠? 그럼 위에 보이는 매너온도 표시를 눌러 상대방의 프로필을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매너온도를 눌러보면 이렇게 상대방의 활동 내역을 볼 수 있는데요. 만족도, 응답률, 매너평가 등 상대방의 활동 내역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프로필을 살펴보고 거래를 하는편인데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 매너가 좋은지 약속시간은 잘 지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너온도가 높은 사람과 거래를 하게 되더군요. 제가 한 번은 매너온도가 낮은 사람과 거래했다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서 시간을 낭비 했던적이 있어 그 뒤로는 매너온도가 낮은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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