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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08회 방송 주말 방문객 만여 명 꽃의 천국을 거닐다 해남 수목원 위치는?

     

    꽃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정원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주말 방문객만 무려 만여 명에 달한다는 곳을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에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열기와 함꼐 푸르름을 더해 가는 여름, 땅끝마을 해남의 위치한 수목원에서는 꽃 천국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20만여㎡ 넓은 정원에 무려 220여종이나 되는 수국으로 가득차있다고 하는데요. 이 넓은 정원의 산길을 따라 심어진 4,000여 송이의 수국을 보기 위해 매년마다 여름이면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름의 대표 꽃이라고 불리는 수국을 보기위에 찾아온 손님들만 하루에 만 명을 웃돈다고 하는데요. 그덕에 주차장은 언제나 만석이라고 합니다.

     

    이 수국 정원을 만들게 된 계기는 주인의 어머니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7남매를 키우셨던 그리운 어머니를 추억하며 작은 정원에 수국을 심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무뚝뚝하고 엄격했던 탓에 꽃같은 것은 당연히 관심도 없을줄만 알았는데, 어느 날 강가에 피어있는 수국을 보고 예쁘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꽃을 좋아하는 여린 여자였구나 싶었던 어린 김건영 씨 마음에 어머니의 그 말이 아직까지도 맴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지금까지 가꿔온 이 정원을 하늘에서 지켜보실 어머님을 위해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멋진 수국 정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김건영 씨 부부가 만든 이 수국정원에는 주인공의 어머니와 얽힌 애틋한 사연뿐만이 아니라, 고생길 마다하지 않고 이곳 먼 땅끝마을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을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각양각색의 화사한 수국 꽃길과 함께 곳곳에 설치된 사진 조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쑬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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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명 : 포레스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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