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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3일~17일 월요일 KBS <인간극장> 방송 이동양봉 아카시아꿀 상희 씨네 달콤한 여행 구매 방법 연락처 문의 어디?

     

    인간극장 상희 씨네 달콤한 여행 아카시아꽃이 만개하는 5월이면 집을 떠나 꽃을 따라 이동하며 생활하는 상희 씨네 가족의 달콤한 여행을 함께해본다고 합니다. 두 아이의 부모이자, 이동양봉업을 하며 임상희, 박미진 부부는 고등학교 친구로 만나 9년 전 결혼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시골 생활이 좋았던 상희 씨는 귀농하는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늘 남편을 믿고 이해해주는 야무진 아내 미진 씨도 일찌감치 남편의 귀농 도전에 함께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들이 태한 길이 바로 '이동양봉'이라고 합니다. 맨 처음 강원도 인제에서 상희 씨 아버지가 주신 벌통 100개로 양봉업과 신혼생활을 시작한 부부는 계절마다 아카시아꽃을 따라 이동하며 꿀을 따는 유목민의 삶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어떻게든 해보자하고 두 팔 걷어붙인 부부는 아카시아꽃이 피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꿀을 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눈에 넣어도 안아플 두 아이들이 생긴 이후부터는 카라반을 끌고 네 식구가 항상 함께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귀농과 이동양봉은 누군가는 고된 일이라며 손사래를 치는 삶이지만, 상희 씨네 가족은 서로가 있기에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겨우내 키운 벌을 데리고 아카시아꽃이 가장 먼저 피는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충북 음성, 경기도 포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으로 올라가며 아카시아꿀을 딴다고 합니다. 이렇듯 겨울에는 따뜻한 전라도에 내려가서 벌을 키우고, 다시 돔이 되면 아카시아꽃을 따라 강원도의 집까지 돌아오는 여정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그덕에 아이들은 이동 하는동안 현장학습을 경험하게 되고, 강원도와 전라도의 어린이집을 오가며 다른아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리얼허니 용늪양봉원

    주소 : 강원 인제군 서화면 용늪길 24-48

    홈페이지 : smartstore.naver.com/realfood_story

     

    이미지 출처 :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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