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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61회 방송 방배동 종이꽃으로 피워낸 MZ세대의 꿈 업체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방배동이 가장 핫했던 시절은 바로 1980년대 카페골목으로 불리는 거리가 유행했던 때라고 하는데요. 젊은 사람들이 가득했던 거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카페들이 하나 둘 점점 문을 닫으면서 그 빛이 바랬지만 지금도 골목 한편에서 젊음을 꽃피우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트 플라워라고 불리우는 색색의 화사한 종이꽃을 만드는 청년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종이로도 이렇게 멋진 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꽃 같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요.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제격일 것 같습니다.

     

    방배동은 타 지역보다는 의외로 가성비가 좋은 임대료 덕분에 둥지를 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7년 전 호주에서 처음 종이꽃을 본 뒤에 매력에 빠져 한국에 돌아와 독학으로 종이꽃 분야를 개척했다고 합니다. 종류별로 꽃을 사서 일일이 뜯어보고 말려보는 등 몇 년 간의 연구를 통해 꽃의 형태를 파악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집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관찰력도 굉장히 좋으신 것 같습니다. 한 번 구경하러 가보고 싶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프롬일랑

    주소 : 서울 서초구 동광로1길 64

    연락처 : 0507-1329-4131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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