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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뱀사골 선녀와 나무꾼 지리산 펜션 위치 예약 연락처 촬영 장소 어디?

     

    지리산 해발 800고지에 위치한 뱀사골 이곳에는 아내 양순자 씨와 나면 박금모 씨 부부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부부는 지리산 오지 마을이 고향인 순자 씨가 12년 전 옷 가게에 갔다가 손님이었던 금모 씨의 남자다운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살림살이를 정리하러 뱀사골에 온 금모 씨가 마을 이장이 되면서 산골 탈출이 물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대로 나무꾼 집에 눌러 앉아버린 상황이 발생! 그렇지만 펜션을 운영하며 알콩달콩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공간일 것 같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통나무산장가든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50

    연락처 : 063-626-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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